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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시대15

목가리개판 갑옷(삼국시대 신라) 2023. 12. 30.
말 탄 사람 토기(삼국시대 신라) 2023. 12. 30.
굽다리잔(삼국시대 신라) 2023. 12. 30.
금령총 금제 허리띠(삼국시대 신라) ‘경주 금령총 출토 금제 허리띠’는 신라시대 고분인 금령총(金鈴塚)을 일제강점기인 1924년 조선총독부박물관이 발굴했을 때 출토된 것이다. 금령총은 무덤 내부에 직사각형의 구덩이를 파고 덧널[槨]을 설치한 신라 특유의 돌무지덧널무덤[積石木槨墳]으로 발굴 당시 금관(보물), 도기 기마인물형 명기(국보), 금령 등 당시 신라 고분문화를 보여주는 의미 있는 유물들이 대거 출토된 중요한 무덤이다. 금령총 출토 금제 허리띠는 목관 안에서 피장자가 허리에 착용한 상태로 발견되었는데 원래 가죽이나 천과 결합된 허리띠였으나 오랜 시간을 거치며 이것들은 삭아 없어지고 금제 장식만 남아 있는 상태였다. 금제 허리띠는 버클에 해당하는 띠고리[鉸具], 띠꾸미개[銙板], 띠끝꾸미개[帶端金具], 드리개[腰佩]로 구성되는데 금령총.. 2023. 12. 29.
불꽃 맞새김무늬 금동관(삼국시대 고구려) 고구려 사람들은 신분에 따라 다른 모양의 관을 착용하였다. 고구려의 관인官人은 절풍折風이나 소골蘇骨이라 불리는 고깔 모양의 관에 새깃 2개를 꽂고 금테나 은테를 섞어 둘렀다. 지안(集安) 일대에서 출토된 고구려의 금동관 꾸미개는 두껍게 도금된 상태로 대개 세움 장식 가장 자리를 촘촘히 오려낸 다음 하나씩 꼬아 새의 깃털처럼 표현하고 있는 세잎무늬 등을 맞새김해 장식하였다. 개마총 벽화에 등장하는 인물이 쓰고 있는 관 꾸미개의 형태가 이와 비슷하다. 이런 고구려의 관과 꾸미개는 금, 은제 귀걸이와 허리띠 장식, 금동 신발 등과 함께 고대 국가 지배 계층의 신분과 권위를 나타내는 상징물이었다. 2023. 12. 29.
맞새김 무늬 금동 꾸미개(삼국시대 5-6세기 고구려) 고구려, 5~6세기, 평양 진파리무덤에서 출토된 금동으로 만든 꾸미개로 여기에 표현된 맞새김 무늬는 생동감이 넘치는 고구려문화를 잘 보여주고 있다 2023. 12. 29.
경주 노서동 금목걸이(삼국시대 신라) 1967년 6월 21일 보물로 지정되었다. 국립중앙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길이 30.3cm이다. 금고리를 여러 개 연결하여 속이 빈 구형(球形)을 만들고, 심엽형(心葉形)의 금판을 금줄로 연결하여 장식한 것을 44개 연결한 다음, 그 끝에 비취 곱은옥[曲玉]을 1개 달았다. 속이 빈 구형의 구슬은 고신라시대 귀걸이의 중간 장식에서 보는 수법이고, 목걸이의 끝에 곡옥을 다는 형식은 당시 목걸이의 일반적인 통식(通式)이었다. 이 시대의 목걸이는 대개 유리제 청옥(靑玉)을 연결하고 그 끝에 곱은옥을 다는 형식이며, 경주 금령총(金鈴塚)에서 발견된 목걸이는 특수형으로 청옥과 속이 빈 구형의 구슬에 심엽형 금판을 장식한 금제품을 번갈아 연결한 것이었다. 그러나 이 금목걸이는 청옥을 사용하지 않았으며, 구슬 하나.. 2023. 12. 29.
금 새날개 모양 관꾸미개(삼국시대 신라 5세기, 보물) 새가 날개를 활짝 펼친 느낌을 주는 관꾸미개이다. 이러한 관꾸미개는 가운데를 세로로 접어 고깔형태의 관(冠帽)에 끼워 썼다. 앞쪽 아랫부분은 관모의 앞 부분에 끼워넣을 수 있도록 뾰족하고 매끈하게 만들었다. 가운데 위쪽에는 세 개의 돌기를 표현하였다. 자세히 보면 앞판과 양 날개를 따로 만들어 결합한 것을 알 수 있다. 신라의 관꾸미개는 새 날개 모양이 주를 이루지만, 나비의 날개처럼 생긴 것도 있다. 새 날개 모양은 옆으로 날개를 활짝 펼친 형태가 오래된 것이며, 이후에 날개의 끝이 안으로 오므라들어 위로 솟구친 형태로 변화하였다. 황남대총 출토 관꾸미개는 비교적 오래된 것임을 알 수 있다. 2023. 12. 29.
고깔모양 관모(삼국시대 신라, 국보 제87호) ■ 금제 고깔모양 관모 - 국보 제87호 시대: 삼국시대(신라) 5세기 재질: 황금 중량: 139 g 등급: 국보 제87호 경주 금관총 무덤에서 나온 이 금관모는 내비침 세공 (맞새김) 무늬로 장식된 여러 장의 금 판을 붙여 만든 소중한 황금 유물이다. 하부 테두리 부분은 완만한 타원형 곡선으로 둘렀고, 여러 무늬를 정교하게 내비침 세공으로 매우 아름답게 표현했으며, 관모 상부의 역 하트모양으로 뚫린 무늬가 특히 눈길을 끈다. 2023. 12. 29.
금 귀걸이(삼국시대 신라) 2023. 12. 28.
금 귀걸이 팔찌(삼국시대 신라) 2023. 12. 28.
금동관(삼국시대 신라) 2023. 12. 28.
금관(삼국시대 가야 5세기) 2023. 12. 28.
황남대총 북분 금관(삼국시대 신라)국보191호 황남대총 북분 금관(皇南大塚 北墳 金冠)은 경주시 황남동 미추왕릉 지구에 있는 삼국시대 신라 무덤인 황남대총에서 발견된 금관이다. 1978년 12월 7일 대한민국의 국보 제191호로 지정되었다. 경주시 황남동 미추왕릉 지구에 있는 삼국시대 신라 무덤인 황남대총에서 발견된 금관이다. 신라 금관을 대표하는 것으로 높이 27.5cm, 아래로 늘어뜨린 드리개(수식) 길이는 13∼30.3cm이다. 이마에 닿는 머리띠 앞쪽에는 山자형을 연속해서 3단으로 쌓아올린 장식을 3곳에 두었고, 뒤쪽 양끝에는 사슴뿔 모양의 장식을 2곳에 세웠다. 푸른 빛을 내는 굽은 옥을 山자형에는 16개, 사슴뿔 모양에는 9개, 머리띠 부분에 11개를 달았다. 또한 원형의 금장식을 균형있게 배치시켜 금관의 화려함을 돋보이게 하였다. 아래로.. 2023. 12. 28.
금령총 금관(삼국시대 신라) 보물 제338호 1963년 보물로 지정되었다. 금령총은 봉황대의 남쪽에 인접해 있는 작은 무덤이다. 발굴조사 당시 유리로 장식된 금방울이 출토되었다 해서 ‘금령총’이라는 이름이 붙혀졌다. 이 무덤에서 출토된 장신구는 모두 크기가 작은 편이다. 특히 금관도 지름이 16.5㎝에 불과하여 가장 작은 크기이다. 관테에 3개의 세움장식[立飾]과 2개의 사슴뿔장식을 부착한 전형적인 신라 금관을 따르고 있으나, 곱은옥의 장식이 없고 특히 크기가 작은 점을 통해 교동 금관과 마찬가지로 무덤에 묻혔던 관의 주인은 유소년(幼少年)으로 추정된다. 관테에는 상하 가장자리를 따라가면서 2줄의 연속점무늬와 둥근 타출무늬가 베풀어져 있다. 관테의 내면에 덧대어 앞쪽에 3개의 나뭇가지모양 장식을, 뒷면에는 2개의 사슴뿔장식을 덧대고 금못 2개를 ‘.. 2023. 1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