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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35

한라산 높이 1,947.269m. 북위 40° 이남에서 제일 높은 산이다. 한라산은 예로부터 부악(釜嶽)·원산(圓山)·진산(鎭山)·선산(仙山)·두무악(頭無嶽)·영주산瀛洲山)·부라산(浮羅山)·혈망봉(穴望峰)·여장군(女將軍) 등의 많은 이름으로 불려 왔으며, 전설상 삼신산(三神山)의 하나이다. 한라산이라는 이름에서 한(漢)은 은하수(銀河水)를 뜻하며, 라(拏)는 맞당길나[相牽引] 혹은 잡을나[捕]로서, 산이 높으므로 산정에 서면 은하수를 잡아당길 수 있다는 뜻이다. 예로부터 산 정상에 오르면 멀리 남쪽 하늘에 있는 노인성(老人星)을 볼 수 있었으며, 이 별을 본 사람은 장수하였다는 전설이 있다. 진산이란 보통 도읍의 뒤에 위치하여 그 지방을 편안하게 지켜주는 의미를 가진다. 한라산을 진산이라고 불렀던 까닭은 한반도.. 2019. 10. 25.
제주도 자전거 라이딩을 마치며 2019. 3. 31.
제주 바다 대한민국의 남서쪽에 있는 섬으로, 행정구역 상 광역자치단체인 제주특별자치도에 속한다. 한국의 섬 중에서 가장 크고 인구가 많은 섬이기도 하며, 면적은 1,833.2㎢이다. 이는 가장 큰 기초자치단체인 홍천군(1,820.14㎢)보다 약간 크며, 제주도 다음 두 번째로 큰 섬인 거제도(379.5㎢)의 5배 정도 된다. 인구는 약 70만 명, 세계 섬 크기 218위이다. 제주도는 동아시아 전체로 범위를 넓혀도 꽤 큰 섬에 속한다. 중국에서 대만을 포함해도 대만섬과 하이난섬 두 곳을 제외한 나머지 모든 섬이 제주도보다 작다. 10,000개가 넘는 섬이 있는 일본조차도 제주도보다 큰 부속도서가 없고 섬나라인 자국을 구성하는 4개의 본섬만이 제주도보다 클 뿐이다. 미국에서도 제주도보다 큰 섬은 롱아일랜드와 하와이주.. 2019. 3. 30.
풍력 설치 기간이 짧다. 연중 바람이 부는 곳에서는 소규모 발전도 가능하다. 지구는 필연적으로 대류 현상이 일어나기 때문에 거의 항시 공기의 흐름(바람)이 생기므로 다른 연료의 소비 없이 발전이 가능하다. 다른 발전 방식과 달리 쓰레기나 폐기물 발생이 적은 편. 설치 이후엔 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아 지구 온난화 해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여러 대체에너지 중 그나마 경쟁력이 있는 발전 방식이다. 태양광과 자주 비교 대상이 되는데, 해가 지면 발전량이 0이 되어버리는 태양광에 비해 통상 수준의 바람만 불어주면 24시간 발전이 가능하다는 것은 상당한 장점이다. 물론 날씨에 따라서 발전량이 들쭉날쭉하긴 하지만, 구름과 입사각에 크게 영향을 받는 태양광에 비하면 미미할 정도. 발전에 최소 전력을 필요로 하지 .. 2019. 3. 29.
특이한 바닷가 2019. 3. 29.
파래해변 갈파래과에 속하는 해조. 몸은 둥근 대롱 모양이며 외줄로 된 것, 곁가지가 많이 난 것, 다소 납작한 것 등 다양하다. 대체로 내만의 담수의 영향이 있는 곳에서 많이 자라며 오염에도 가장 강한 해조이다. 홑파래는 물김치, 또는 국거리에 쓰인다. 구멍갈파래의 어린 것은 멸치젓국으로 무쳐서 먹기도 한다. 2019. 3. 29.
일출봉 성산일출봉(城山日出峰)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리에 있는 산이다. 커다란 사발 모양의 분화구가 특징으로, 분화구 내부의 면적은 129,774m2이다. 높이는 182m이다. 성산 일출봉에서의 일출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돋이로 꼽히며 영주십경(瀛州十景) 중 하나이다. 일출봉 분화구와 주변 1km 해역이 성산일출봉 천연보호구역(城山日出峰 天然保護區域, 영어: Seongsan Ilchulbong Tuff Cone Natural Reserve)으로 2000년 7월 18일 대한민국의 천연기념물 제420호로 지정되었다. 또한 2007년 성산 일출봉 응회구의 1.688km2가 제주 화산섬과 용암 동굴의 일부로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되었다. 또한 성산일출봉은 일출을 화려하게 구경할 수 있다. 2019. 3. 28.
일출봉 성산일출봉(城山日出峰)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리에 있는 산이다. 커다란 사발 모양의 분화구가 특징으로, 분화구 내부의 면적은 129,774m2이다. 높이는 182m이다. 성산 일출봉에서의 일출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돋이로 꼽히며 영주십경(瀛州十景) 중 하나이다. 일출봉 분화구와 주변 1km 해역이 성산일출봉 천연보호구역(城山日出峰 天然保護區域, 영어: Seongsan Ilchulbong Tuff Cone Natural Reserve)으로 2000년 7월 18일 대한민국의 천연기념물 제420호로 지정되었다. 또한 2007년 성산 일출봉 응회구의 1.688km2가 제주 화산섬과 용암 동굴의 일부로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되었다. 또한 성산일출봉은 일출을 화려하게 구경할 수 있다. 2019. 3. 28.
낚시 2019. 3. 27.
표선 2019. 3. 26.
낚시 2019. 3. 26.
쇠소깍 2011년 6월 30일 문화재청이 외돌개, 산방산과 함께 국가지정문화재 명승으로 지정했다. 서귀포시 하효동과 남원읍 하례리 사이를 흐르는 효돈천(孝敦川) 하구를 가리키며, 이곳은 제주 현무암 지하를 흐르는 물이 분출하여 바닷물과 만나 깊은 웅덩이를 형성한 곳이다. 쇠소깍이라는 이름은 제주도 방언이다. 쇠는 효돈마을을 뜻하며, 소는 연못, 각은 접미사로서 끝을 의미한다. 계곡의 풍경이 아름다운 곳으로 뛰어난 비경을 가진곳으로 알려져 있다. 2019. 3. 25.
천지연폭포 높이 22m, 너비 12m(물이 많을 때), 못의 깊이 20m. 조면질(粗面質) 안산암으로 이루어진 기암 절벽에서 세찬 옥수가 떨어지는 경승지이다. 폭포 일대는 뛰어난 계곡미로도 제주에서 손꼽히는 곳인데, 이 계곡에는 아열대성·난대성의 각종 상록수와 양치식물 등이 밀생하는 울창한 숲을 이룬다. 특히 이곳에 자생하는 아열대성 상록수인 담팔수(膽八樹) 몇 그루는, 이곳이 담팔수의 북한계지에 해당된다는 점에서 희귀시되어 천연기념물 제163호로 지정되어 있고, 그 밖에도 가시딸기·송엽란(松葉蘭) 같은 희귀식물들이 분포하고 있어 계곡 전체가 천연기념물 제379호로 보호되고 있다. 식물뿐만 아니라, 폭포 아래 물속 깊은 곳에는 열대어의 일종인 무태장어가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 열대어의 북한계지가 또한 .. 2019. 3. 25.
정방폭포 1995년 8월 26일 제주기념물로 지정되었다가 2008년 8월 8일 명승으로 변경되었다. 한라산 남쪽 기슭에 발달한 폭포로, 폭포수가 바다로 떨어지는 동양 유일의 해안폭포이다. 여름에 멀리서 바라보면 더욱 멋지다고 하여 '정방하폭(正房夏瀑)'이라고도 하며 혹은 '정방관폭(正房觀瀑)'이라고도 한다. 이익태의 《지영록(知瀛錄)》(1695)에는 '경노연(驚鷺淵)'이라 하였다. 천지연폭포·천제연폭포와 더불어 제주도 3대 폭포 중의 하나이며, 제주 영주십이경(瀛州十二景) 중 하나로 일컬어진다. 폭포 높이 23m, 너비 10m 정도 되고 보호면적은 10,529㎡이다. 폭포 양쪽에 주상절리가 잘 발달한 수직 암벽이 발달하였고 노송이 우거져 있다. 기원전 중국 진시황의 명으로 영주산(한라산)에 산다는 신선을 찾아 왔.. 2019. 3. 25.
한라산보다 높네 2019. 3.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