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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로 2016. 1. 16.
참새 2015. 10. 19.
백로 2015. 9. 3.
백로 2015. 9. 3.
백로 2015. 7. 1.
백로 2015. 6. 11.
백로 2015. 6. 6.
갈매기 삼남매 2015. 3. 19.
갈매기 형제 2015. 3. 19.
갈매기 2015. 3. 19.
왜가리 사다새목 왜가리과에 속하는 물새의 일종. 좁은 의미로는 'Ardea cinerea' 종을 일컽는다. 몸길이 80~100cm, 날개폭 155~195cm, 몸무게 1.1~2kg 정도의 중대형 조류이다. 회색 등과 긴 목이 특징으로 단독 내지 소규모 무리 생활을 한다. 한국, 일본, 중국, 몽골 등 동아시아 일대와 동남아 등의 하천이나 습지 등 물가에 분포한다. 사실상 대한민국의 하천과 논바닥을 지배하고 있는 조류로서 두루미, 황새, 따오기 등 왜가리와 생태지위가 비슷한 다른 새들은 서식지 파괴와 환경오염 문제로 인해 국내를 포함하여 전세계적으로 거의 멸종 위기에 놓인 것과는 달리, 이 녀석과 친척인 백로만은 환경 변화에 대한 적응력이 비교적 높아 인간과 공존하는 데에 성공하였다. 논이 많은 시골에 가면 꽤나.. 2015. 1. 16.
청둥오리 기러기 오리과에 속하는 야생 철새인 청둥오리는 점점 이동이 줄어들면서 이제는 대도시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게 되었다. 다 자란 수컷(malart)의 깃털은 여러 색으로 이루어져 있다. 머리와 목은 푸른빛이 도는 짙은 초록색이며 대개 머리와 목 경계부분에 흰색 띠 모양이 둘러져 있다. 등은 금속성의 푸른색을 띄며 목 아래쪽은 적갈색, 배는 회색빛이 나는 흰색, 날개는 잿빛 파랑색을 띈다. 암컷(bourre)은 몸집이 좀 더 작으며 새끼 청둥오리(halbran)와 마찬가지로 다소 짙은 베이지색의 깃털을 갖고 있다. 2015. 1. 16.
청둥오리 기러기 오리과에 속하는 야생 철새인 청둥오리는 점점 이동이 줄어들면서 이제는 대도시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게 되었다. 다 자란 수컷(malart)의 깃털은 여러 색으로 이루어져 있다. 머리와 목은 푸른빛이 도는 짙은 초록색이며 대개 머리와 목 경계부분에 흰색 띠 모양이 둘러져 있다. 등은 금속성의 푸른색을 띄며 목 아래쪽은 적갈색, 배는 회색빛이 나는 흰색, 날개는 잿빛 파랑색을 띈다. 암컷(bourre)은 몸집이 좀 더 작으며 새끼 청둥오리(halbran)와 마찬가지로 다소 짙은 베이지색의 깃털을 갖고 있다. 2015. 1. 16.
고니 백조(白鳥)라고도 한다. 학명은 Cygnus columbianus (Ord, 1815) 이다. 고니는 큰고니보다 작지만 매우 흡사하다. 온몸이 백색이고 얼굴에서 목까지는 등갈색이다. 부리의 앞 전반은 흑색이고 기부쪽은 황색이다. 황색 부분의 선단은 둥글다. 부리 끝의 흑색부가 부리의 전면 중앙을 지나 부리 기부에까지 도달한 것도 있다. 큰고니와 같이 겨울새로 도래하여 주로 소택지·하천·해만·호소 등지에서 월동한다. 낙동강 하구에는 1,000∼1,500마리 내외의 큰고니와 고니 집단이 월동하고, 주남저수지에는 500∼800마리, 진도의 해안에는 500∼600마리, 둔전저수지에는 200마리 정도가 월동한다. 동해안의 크고 작은 석호(潟湖 : 바다의 일부가 外海와 분리되어 생긴 湖沼)에는 혹고니 150마리, .. 2015. 1. 11.
고니 백조(白鳥)라고도 한다. 학명은 Cygnus columbianus (Ord, 1815) 이다. 고니는 큰고니보다 작지만 매우 흡사하다. 온몸이 백색이고 얼굴에서 목까지는 등갈색이다. 부리의 앞 전반은 흑색이고 기부쪽은 황색이다. 황색 부분의 선단은 둥글다. 부리 끝의 흑색부가 부리의 전면 중앙을 지나 부리 기부에까지 도달한 것도 있다. 큰고니와 같이 겨울새로 도래하여 주로 소택지·하천·해만·호소 등지에서 월동한다. 낙동강 하구에는 1,000∼1,500마리 내외의 큰고니와 고니 집단이 월동하고, 주남저수지에는 500∼800마리, 진도의 해안에는 500∼600마리, 둔전저수지에는 200마리 정도가 월동한다. 동해안의 크고 작은 석호(潟湖 : 바다의 일부가 外海와 분리되어 생긴 湖沼)에는 혹고니 150마리, .. 2015. 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