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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목련 중국에서 들어온 귀화식물이다. 관목상인 것이 많으며 관상용으로 심는다. 높이 15m에 달하고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잎은 마주나고 달걀을 거꾸로 세운 듯한 모양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양면에 털이 있으나 점차 없어지고 잎자루는 길이 7∼15mm이다. 꽃은 4월에 잎보다 먼저 피고 검은 자주색이다. 꽃받침조각은 녹색이며 3개이다. 꽃잎은 6개이고 길이 10cm 내외이며 햇빛을 충분히 받았을 때 활짝 핀다. 꽃잎의 겉은 짙은 자주색이며 안쪽은 연한 자주색이다. 수술과 암술은 많다. 열매는 달걀 모양 타원형으로 많은 골돌과로 되고 10월에 갈색으로 익으며 빨간 종자가 실에 매달린다. 꽃잎의 겉면이 연한 홍색빛을 띤 자주색이고 안쪽이 흰색인 것을 자주목련(M. denudata var. purpurascens).. 2024. 4. 14.
개나리와 진달래 2024. 4. 14.
벚꽃 벚꽃은 벚나무의 꽃으로, 봄에 화창하게 피는 분홍색 또는 하얀색 꽃잎이 일반적입니다. 이 아름다운 꽃은 아름다운 정신, 정신적 사랑, 삶의 아름다움을 상징합니다. 또한 절세미인, 순결, 뛰어난 아름다움, 교양, 부, 그리고 번영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벚꽃은 장미과 벚나무속의 꽃으로, 특히 동아시아의 벚나무 종의 나무에서 피는 꽃을 말합니다. 현재는 일본, 네팔, 한국, 중국, 대만, 이란 등 북반구의 온대지역 전역에서 핍니다. 벚꽃은 봄의 아름다움과 희망을 상징하며, 벚꽃이 만발할 때의 풍경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벚꽃이 피기 시작하는 날은 지역에 따라 다르며, 3월 말부터 4월 초에 개화합니다 2024. 4. 10.
루피너스 속명의 Lupinus는 라틴어 ‘lupus(이리)’라는 뜻으로 본 속의 식물이 토질을 황폐시킨다는 뜻에서 유래. 높이 1.5m 정도 자라는 1년초다. 줄기는 직립하여 길게 자라며 털이 있다. 잎의 길이는 2~5cm로 폭이 좁고 길면서 장상복엽(掌狀複葉)으로 흰색을 띤 녹색이다. 작은 잎은 7~9매로 엽병(葉柄)은 아주 길다. 화경은 15~25cm 정도 길게 자라며 푸른색, 흰색, 자색, 황색 등 다양한 색의 꽃이 총상화서(總狀花序)로 윤생(輪生)하며 핀다. 이용부위 : 꽃, 잎, 줄기, 뿌리, 씨앗이용방법 : 서로 다른 여러 종의 씨앗을 볶아서 분말로 만들어 독소를 제거하는데 사용하거나 커피 대용품으로 이용한다. 씨앗은 가루를 내서 피부 미용을 위해 지방질을 줄이거나 피부에 윤기를 주기 위해 스팀마사지 .. 2024. 4. 9.
산괴불주머니 산괴불주머니는 흥미로운 식물입니다. 이 꽃은 봄과 가을에 피는 야생화로, 이름이 괴상하게 들릴 수 있지만 그 실체는 아름다운 꽃입니다. 산괴불주머니는 봄에 피는 야생화입니다. 선괴불주머니는 가을에 피는 야생화입니다. 두 종류 모두 현호색과 잎의 모양이 닮아서 사람들에게는 한 종류의 꽃이 일년 내내 피는 것으로 여겨지는 식물입니다. 실은 봄과 가을에 따로 피는 꽃이며, 그 만큼 서로 닮았습니다. 산괴불주머니는 산에서 주로 많이 자라고, 선괴불주머니는 주로 도로가 등에서 많이 자랍니다. 두 종류 모두 현호색과 잎의 모양이 닮아서 사람들에게는 한 종류의 꽃이 일년 내내 피는 것으로 여겨지는 식물입니다. 이 꽃들은 유독성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하지만 그 아름다운 꽃을 감상하며 봄과 가을의 소식을 전하는 .. 2024. 4. 8.
목련 목련꽃은 봄에 피어나는 꽃으로, 숲속과 낙엽교목이 속하는 식물입니다. 이 꽃은 3월부터 4월에 개화하며, 꽃말은 고귀함입니다. 목련꽃은 대한민국과 일본의 자생종으로, 제주도 한라산의 높이 1,800m의 개미목 부근에서도 자라며 월동이 가능합니다. 물기가 있는 땅을 좋아하고 음지에서는 개화와 결실이 불가능하며 충분한 햇볕을 받아야 꽃이 잘 핍니다. 꽃이 아름다워 《양화소록》에서는 7등에 속한다고 합니다. 이름은 나무에 핀 연꽃이라는 뜻이며, 새하얀 꽃잎이 물에 뜬 모양이 마치 흰 보석 진주를 닮았다고 해서 영문명인 마가렛(Margaret)과 유사한 이름이 되었다는 설도 있습니다. 또한, 꽃봉오리가 피려고 할 때 끝이 북쪽을 향한다고 해서 북향화라고도 합니다. 목련꽃은 정원수나 가로수로 주로 심고, 접붙이기.. 2024. 4. 8.
제비꽃 양지바른 곳에서 흔히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모든 잎은 뿌리에서 돋아 비스듬히 퍼진다. 원줄기는 없고 이른 봄 잎 사이에서 나온 긴 꽃줄기 끝에 보라색 내지 자주색 꽃이 한 개씩 달린다. 꽃줄기의 길이는 잎의 길이보다 대부분 약간 길다. 꽃의 직경은 약 2 cm 정도이다. 어린순을 나물로 한다. 어린 순은 나물로 한다. 생약명은 지정(地丁)으로 열매가 성숙하면 뿌리째 뽑아 건조시킨 후 사용한다. 민간요법으로는 타박상에 전초를 찧어서 붙인다. 향료로도 이용된다. 종지나물은 일제강점기 이후 도입된 제비꽃 종류로 다른 제비꽃 보다 꽃이 커서 관상용으로 정원에 심는다. 삼색제비꽃(pansy)도 북유럽 원산의 개량된 제비꽃 종류이다. 2024. 4. 7.
벚꽃 벚꽃(cherry blossom, Japanese cherry, Sakura)은 벚나무속(Prunus) 벚나무아속 벚나무절 식물의 꽃이다. 특히 동아시아의 벚나무 종의 나무에서 피는 꽃을 말한다. 히말라야 지역이 원산이라는 이야기도 있으며, 현재는 일본, 네팔, 한국,중국대륙,대만, 이란 등 북반구의 온대지역 전역에서 핀다.한국에서는 오랜 옛날부터 벚꽃을 활용한 축제로 하나를 즐겨왔고, 감상용으로 더 즐기기 용이하도록 개량했으며 미국에 벚꽃을 선물하여 외교와 문화전파에 이용하기도 했다. 대한민국에서 벚꽃은 오랜 옛날부터 자생해왔으며, 다양한 활 등을 만드는 용도로 사용됐다. 특히, 합천 해인사 대장경판의 경판의 재질은 자작나무로 만들어졌다고 알려졌으나, 실제로는 산벚나무와 돌배나무로 만들어진 것으로 밝혀.. 2024. 4. 7.
봄맞이꽃 볕이 잘 드는 산기슭의 풀밭이나 밭둑에서 자란다. 키는 10~20 센티미터쯤 되며 몸 전체에 털이 난다. 잎은 방석 모양으로 촘촘히 뭉쳐난다. 길이와 너비가 4~15밀리미터쯤 되는 둥근 모양이다. 가장자리에 삼각형 모양의 톱니가 있다. 꽃은 4~5월에 흰색으로 피는데 잎 사이에서 여러 개의 꽃줄기가 나와 우산형꽃차례를 이룬다. 꽃 지름은 4~5밀리미터이며 꽃잎이 5개인 것처럼 보이지만 한 개의 꽃부리가 깊게 갈라진 것이다. 꽃 안쪽은 곤충을 불러 모으기 위해 노란색을 띈다. 열매는 삭과로 꽃받침에 싸인 채로 익으며 5개로 갈라진다. 2024. 4. 7.
돌단풍 돌단풍은 봄에 피어나는 작은 꽃을 가진 나물로, 쌍떡잎식물 장미목에 속합니다. 이 꽃은 3월부터 4월에 개화하며, 꽃말은 고귀함입니다. 돌단풍은 물가이지 주로 자생하며 흰색 꽃이 촘촘히 모여 핍니다. 화단에서는 밝은 빛을 주는 꽃이 많이 필요한 곳에 적합하며, 분경 소재로도 인기가 있습니다. 돌단풍은 자연애를 상징하며, 그 아름다움은 숲속의 신비와 고요함을 떠올리게 합니다 2024. 4. 6.
목련 목련꽃은 봄에 피어나는 꽃으로, 숲속과 낙엽교목이 속하는 식물입니다. 이 꽃은 3월부터 4월에 개화하며, 꽃말은 고귀함입니다. 목련꽃은 대한민국과 일본의 자생종으로, 제주도 한라산의 높이 1,800m의 개미목 부근에서도 자라며 월동이 가능합니다. 물기가 있는 땅을 좋아하고 음지에서는 개화와 결실이 불가능하며 충분한 햇볕을 받아야 꽃이 잘 핍니다. 꽃이 아름다워 《양화소록》에서는 7등에 속한다고 합니다. 이름은 나무에 핀 연꽃이라는 뜻이며, 새하얀 꽃잎이 물에 뜬 모양이 마치 흰 보석 진주를 닮았다고 해서 영문명인 마가렛(Margaret)과 유사한 이름이 되었다는 설도 있습니다. 또한, 꽃봉오리가 피려고 할 때 끝이 북쪽을 향한다고 해서 북향화라고도 합니다. 목련꽃은 정원수나 가로수로 주로 심고, 접붙이기.. 2024. 4. 6.
꿩의 바람꽃 꿩의바람꽃의 학명은 Anemone raddeana이다. 꿩의바람꽃의 다른 이름으로는 다피은연화, 양두첨, 죽로향부가 있으며 꽃색은 흰색으로 봄에 꽃이 핀다. 꿩의바람꽃의 우리나라 남부, 중부, 북부지방에서 자생하는 야생화로 산지 산골짜기 숲 속에서 볼 수 있다. 꿩의바람꽃의 크기는 15~20cm 정도이며 4월에서 6월경 하얀색 꽃이 핀다. 열매는 6월에서 7월경 열리며 수과이고 관상용 및 약용 (뿌리줄기)으로 쓰이기도 하나 유독성식물에 속한다. 2024. 4. 5.
얼레지 얼레지는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로 학명은 Erythronium japonicum이다. 가재무릇이라고도 한다. 한국·일본 등지에 분포하고, 높은 지대의 비옥한 땅에서 자라지만 산골짜기에서 자라는 것도 있다. 비늘줄기는 피침형으로 땅속 깊이 들어 있고 위에서 2개의 잎이 나와서 수평으로 퍼진다. 잎은 난형 또는 타원형으로 녹색 바탕에 자주색 무늬가 있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줄기는 잎 사이에서 나와 끝에 1개의 꽃이 밑을 향하여 달린다. 꽃잎은 피침형이고 6개이며 뒤로 말리고 자주색이지만 밑부분에 W형의 무늬가 있다. 6개의 수술과 1개의 암술이 있다. 삭과는 넓은 타원형 또는 구형이며 3개의 능선이 있다. 잎을 나물로 하고 비늘줄기를 약용한다. 꽃에 얼룩덜룩한 무늬가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높은 지대의 .. 2024. 4. 5.
얼레지 얼레지는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로 학명은 Erythronium japonicum이다. 가재무릇이라고도 한다. 한국·일본 등지에 분포하고, 높은 지대의 비옥한 땅에서 자라지만 산골짜기에서 자라는 것도 있다. 비늘줄기는 피침형으로 땅속 깊이 들어 있고 위에서 2개의 잎이 나와서 수평으로 퍼진다. 잎은 난형 또는 타원형으로 녹색 바탕에 자주색 무늬가 있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줄기는 잎 사이에서 나와 끝에 1개의 꽃이 밑을 향하여 달린다. 꽃잎은 피침형이고 6개이며 뒤로 말리고 자주색이지만 밑부분에 W형의 무늬가 있다. 6개의 수술과 1개의 암술이 있다. 삭과는 넓은 타원형 또는 구형이며 3개의 능선이 있다. 잎을 나물로 하고 비늘줄기를 약용한다. 꽃에 얼룩덜룩한 무늬가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높은 지대의 .. 2024. 4. 5.
불로화(아케라텀) 불로화 (또는 아게라텀)은 국화과에 속하는 한해살이풀입니다. 원산지는 열대 아메리카와 멕시코입니다. 이 꽃은 3월부터 4월에 피어나며, 깔때기 모양으로 말려나오는 어린 잎의 뒷면에 하얗고 기다란 털이 덮여 있어 노루의 귀를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불로화는 가느다란 솜털이 뽀송뽀송한 꽃으로, 햇살이 눈부시게 비칠 때 후광의 빛을 발하며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줍니다. 화분에서 키울 때는 3일에 한 번 정도 물을 주면 되며, 직광을 피하고 잔잔한 햇살이 있는 곳에서 키우는 것이 좋습니다. 불로화는 다년생이지만 여름의 무더위에는 약해 거의 모든 개체가 죽는 경향이 있습니다 불로화는 신뢰와 믿음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어 겨울의 추위를 견디고 봄에 일찍 피어난다고 합니다 2024. 4.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