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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만다 관목으로 15종이 알려져 있다. 잎은 마주나거나 3∼4장이 돌려난다. 꽃은 깔때기 모양이며 끝이 5개로 갈라진다. 열매는 가시가 있는 둥근 모양의 삭과이며, 날개가 있는 편평한 종자가 많이 들어 있다. 변이가 많으며 지름 10㎝ 이상의 대륜화(大輪花)가 달리는 헨더슨알라만다(Allamanda cathartica var. hendersonii) 등 많은 원예품종이 있다. 유엽알라만다(A. neriifolia)는 높이 1∼1.5m이며 잘 분지하고 군생한다. 지름 4∼5㎝의 진한 노란색 꽃이 피며 꽃통 안쪽면에 갈색 줄이 나 있다. 번식은 씨가 싹터 자라거나 꺾꽂이로 하며 겨울에는 8℃ 이상의 온도를 유지시켜야 한다. 열대 아메리카에 분포한다. 2013. 12. 26.
베고니아 셈파플로렌스종은 사철 꽃이 피므로 사철 베고니아라고도 하며 햇빛을 많이 받을수록 꽃이 많이 핀다. 과거에는 숙근초로 취급된 적도 있었으나 개발을 거듭하여 주로 종자번식을 하여 1년생 초화로 취급된다. 브라질이 원산지로 유럽에 소개된 뒤 품종개발이 많이 되었다. 꽃 베고니아는 잎을 관상하는 것과 꽃을 관상하는 것이 있으며, 꽃 베고니아는 꽃과 잎이 아주 작은 편에 속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잎도 착색되기 때문에 관상용으로 많이 쓰인다. 2013. 12. 26.
부겐베리아 덩굴성 관목으로 남아메리카 원산이다. 13종 내외가 알려져 있고 그 중에서 2종이 주로 재배된다. 부겐빌레아(B. glabra)는 브라질 원산으로서 높이 4∼5m 자라고 곧은 가시가 있다.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광택이 있으며 털이 없다. 꽃은 4월에서 11월까지 연중 피고 총상꽃차례를 이루며 3개의 포에 싸인다. 꽃색은 흰색, 빨강색, 분홍색, 노란색 등 다양하다. 포는 꽃처럼 보이며 그 안에 들어 있는 진짜 꽃은 작고 눈에 잘 띄지 않는다. 털부겐빌레아(B. spectabilis)는 이와 비슷하지만 잎에 털이 많다. 많은 품종이 있으며 한국에서는 온실에서 재배한다. 2013. 12. 26.
만데빌라 학명 : Mandevilla sanderi 과명 : 협죽도과 생육온도 : 16~20°C 최저온도 : 13°C 이상 광요구도 : 중간 이상 높은 광도(800~10,000 Lux) 요구되어 거실 창측이나 발코니에서 키우기는 것이 좋음 배치 장소 : 거실 창측 (실내깊이 150~300cm), 발코니 내측 (실내깊이 50~150cm), 발코니 창측 (실내깊이 0~50cm) 물주기 : 봄, 여름, 가을에는 토양 표면이 말랐을때 충분히 관수하고 겨울에는 화분 흙이 대부분 말랐을때 충분히 관수함 비료정보 : 비료를 보통 요구함(반희석한 수용성비료를 봄, 여름 2주에 한번 줌) 번식 방법 : 삽목 번식 시기 : 봄 토양 : 산성, 중성, 알칼리성 / 양질토, 모래 / 건조한토양 꽃피는 계절 : 봄, 여름, 가을 꽃색 .. 2013. 12. 26.
비단잉어 비단잉어(일본어: 錦鯉 니시키코이)는 관상용으로 개량된 잉어이다. 잉어 품종은 몸색깔, 무늬 및 비늘로 구별된다. 주요 몸색깔 중 일부는 흰색, 검은색, 빨간색, 노란색, 파란색 및 크림색이다. 영어로는 Koi라고 하고, 홍백,대정,소화,백사,적사,오색,공작,황금,백금,추취,천황,단정등이 있다. 2013. 12. 26.
벚꽃 2013. 12. 26.
제라늄 남아프리카 원산이다. 줄기는 높이 30∼50cm이고 육질이다. 잎은 부드러우며 자루가 길고 심장 모양 원형이며 극히 얕게 패어 있는 것과 더불어 톱니가 있다. 꽃은 봄에서 여름에 걸쳐 피고 긴 꽃줄기 끝에 자루가 있으며 산형(傘形)으로 달린다. 꽃이 피기 전에는 꽃봉오리가 밑으로 처졌다가 위로 향하여 피며 꽃의 색깔은 품종에 따라 다양하다. 꽃받침조각과 꽃잎은 5개씩이고 수술은 10개이며 암술은 1개로서 5실의 씨방이 있다. 일반적으로 제라늄이라고 말하는 P. x hortorum는 무늬제라늄(P. zonale)와 P. inquinans를 이용하여 만들어진 것으로 P. inquinans 가 속한 속의 식물들을 속명(屬名)인 펠라르고늄으로 불리는 것과는 구별한다. 무늬제라늄은 잎에 말굽 같은 검은 무늬가 있.. 2013. 12. 26.
장구 장구는 허리 부분이 가늘다 하여 일명 "세요고"라 부르기도 하였다. 『악학궤범』에는 『문헌통고』를 인용하여 이렇게 설명되어 있다. "갈고, 장구, 요고는 한나라와 위나라에서 사용되었다. 요고의 통은 큰 것은 질그릇으로, 작은 것은 나무로 만든다. 머리는 모두 넓고 허리는 가늘다. 오른쪽은 채로 치고 왼쪽은 손으로 친다. 후세에는 이것을 장구라고 하였다." 우리나라에는 고려시대에 송나라로부터 수입되어 조정의 당악에 쓰이고, 그 뒤 오늘날까지 정악뿐만 아니라 민속악에도 널리 사용되고 있다. 장구는 오른손에 대쪽으로 만든 가는 채를 가지고 그 채편을 치며, 왼손으로는 맨손이나 궁글채를 들고 북편을 치는데, 양편을 동시에 치는 것은 "쌍"이라 하고, 채로 채편만 치는 것을 "편", 왼손으로 북편만 치는 것을 ".. 2013. 12. 26.
고니(백조) 고니(학명: Cygnus columbianus)는 오리과에 고니속에 속한 물새로, 한반도에서는 같은 속에 속한 혹고니·큰고니와 함께 월동하는 겨울철새이다. 흰 깃을 가지고 있어 한자어로는 백조(白鳥)라고 한다. 날개길이는 50-55cm이고 떼를 지어 해만·연못에서 수초·조개·물고기 등을 잡아먹고 산다. 백조의 호수등 여러 가지 매체, 문화에서 사용되었다. 대한민국에서는 천연기념물 제201-1호 및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으로 지정되어 있다. 오리과에 속하는 물새들 중에 그냥 큰고니(학명: Cygnus columbianus)와 함께 가장 애교가 많은 종이기도 하다. 따라서 누군가의 사랑을 받고 싶어하는 일이 잦으며, 사랑을 받고 싶을 때마다 양 날개를 펼쳐 날개짓을 함과 동시 포효를 내지르며 애교를 부리는 .. 2013. 12. 26.
동해바다 2013. 12. 26.
정동진 강릉시내에서 동해안을 따라 남쪽으로 약 18㎞ 떨어진 지점에 있다. 〈한양(漢陽)의 광화문에서 정동쪽에 있는 나루터가 있는 마을〉이라는 뜻으로 이름이 지어졌다. 위도상으로는 서울특별시 도봉구에 있는 도봉산의 정동쪽에 있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신라때부터 임금이 사해용왕에게 친히 제사를 지내던 곳으로 2000년 국가지정행사로 밀레니엄 해돋이축전을 성대하게 치른 전국 제일의 해돋이 명소이기도 하다. 바위 사이의 작은 틈새를 돌아 배가 드나들게 되어 있는 작은 항구에서는 꽁치·가자미·전복 등을 잡는 어선이 출항하며, 1년에 두 번 정월 대보름과 오월 단오에 동제(洞祭)를 겸한 풍어제를 지낸다. 항구에서 가까운 거리에 세계에서 바다와 가장 가까운 역으로 기네스북에 올라 있는 정동진역이 있다. 정동진역은 199.. 2013. 12. 26.
의상대 의상대(義湘臺)는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강현면 전진리 동해안에 있는 정자로, 강원특별자치도유형문화재 제48호이다. 낙산사에서 홍련암의 관음굴로 가는 해안 언덕에 자리잡고 있다. 신라의 고승 의상(義湘)이 낙산사를 창건할 때 좌선하였던 곳으로, 1925년 8각형 정자를 짓고 의상대라 명명하였다. 신라 문무왕 16년(676)에 낙산사를 지은 의상대사를 기념하기 위해 1925년에 만든 정자이다. 원래 이곳은 의상이 낙산사를 지을 당시 머무르면서 참선하였던 곳으로 예부터 의상대라 불렸다고 한다. 6각으로 만들어진 아담한 크기의 의상대는 낙산사에서 홍련암의 관음굴로 가는 길 해안 언덕에 있어 좋은 전망대 역할을 하고 있다. 난간을 비스듬하게 세운 것은 하나의 특징이라 할 수 있다. 2013. 12. 26.
궤적 2013. 12. 26.
수성당 수성당은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에 있는 제당이다. 이 지방의 해안마을에 유일하게 남아 있는 마을의 공동 신앙소로, 건평 4평의 단칸 기와집이다. 이곳은 칠산바다를 관장하는 개양할미와 그녀의 딸 8자매를 함께 모시며 해마다 음력 1월 14일에 당산제를 지내고 있다. 개양할미는 키가 매우 커서 나막신을 신고 서해를 걸어 다니며 수심이 깊은 곳은 메우고, 풍랑을 다스려 어부들이나 이곳을 지나는 선박들을 보호하는 바다의 신이다. 해마다 정월 대보름에 격포 마을에서는 3가지 색깔의 과실과 술, 과일, 포 등의 간단한 제물을 차려 놓고 풍어(豊漁)와 무사고를 비는 제사를 정성껏 올린다. 2013. 12. 26.
청둥오리 몸길이는 수컷이 약 60cm, 암컷이 약 52cm이다. 수컷은 머리와 목이 광택있는 짙은 녹색이고 흰색의 가는 목테가 있다. 윗가슴은 짙은 갈색이다. 꽁지깃은 흰색이지만 가운데꽁지깃만은 검정색이며 위로 말려 올라갔다. 부리는 노란색이다. 암컷은 갈색으로 얼룩진다. 집오리의 원종이며, 한국에서는 가장 흔한 겨울새이자 대표적인 사냥용 새이기도 하다. 만·호수·못·간척지·하천·해안·농경지·개울 등지에서 겨울을 나는데, 낮에는 만이나 호수·해안 등 앞이 트인 곳에서 먹이를 찾고 저녁이 되면 논이나 습지로 이동하여 아침까지 머문다. 하늘에서는 V자 모양을 이루고 난다. 4월 하순에서 7월 상순까지 한배에 6∼12개의 알을 낳아 28∼29일 동안 암컷이 품는다. 식성은 풀씨와 나무열매 등 식물성 먹이 외에 곤충류와.. 2013. 1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