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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리2

양미리 작업 몸은 가늘고 긴 원통형이며, 약간 측편한다. 주둥이는 뾰족하고 아래턱이 위턱보다 튀어 나와 있으며, 양 턱에 이빨이 없다. 등지느러미와 뒷지느러미는 몸 뒤쪽에 위치하고 서로 대칭이며, 연조로만 구성되어 있다. 배지느러미 및 비늘이 없다. 옆줄은 거의 직선으로 옆구리의 중앙을 달려 꼬리지느러미에 도달한다. 좌우의 아가미 막은 서로 합쳐져 목덜미에서 갈라져 있다.몸 빛깔은 등쪽은 황갈색, 배부분은 은백색이며, 아가미뚜껑에 흰색반점이 많이 있다. 산란기에 암컷은 체장 6.5~8.5cm, 수컷은 5.5~7cm로 암컷이 훨씬 크며, 전장 약 9cm로서 작은 편이다.연안의 약간 깊은 곳에서 무리를 지어 서식한다. 우리나라 동해, 일본, 연해주, 오호츠크해성어가 되면 4~7월경 산란기에 깊은 곳에서 연안 가까이로 이.. 2013. 12. 29.
양미리 작업 길이가 약 9cm로서 겉모양이 까나리와 비슷하나, 크기가 더 작다. 몸은 가늘고 길며 옆으로 납작하다. 주둥이가 뾰족하고 아래턱이 튀어나와 있다. 양 턱에는 이빨이 없다. 비늘이 없고, 옆줄(측선)은 거의 직선으로 옆구리의 가운데를 지나 꼬리지느러미까지 나 있다. 몸 빛깔은 등쪽은 황갈색, 배쪽은 은백색이며, 아가미뚜껑에는 흰색 반점이 많이 있다. 등지느러미와 뒷지느러미는 몸 뒤쪽에 있으며 연조(soft ray: 지느러미 막을 지지하는 기조의 일종으로, 마디가 있고 끝이 갈라져 있음)로만 이루어져 있다. 연안의 약간 깊은 곳에서 무리를 지어 서식하며, 게, 새우, 물벼룩 등 작은 갑각류나 요각류 등을 주로 먹는다. 산란기는 4∼7월로서, 성어가 되면 깊은 곳에서 연안 가까이로 이동하여 만조 때가 되면 수.. 2013. 1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