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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사

황궁우 천장

by KimPaulus 2016. 6. 16.

 

 

 

환구단은 서울특별시 중구 소공동에 위치한 천자(天子)가 하늘에 제사를 지내는 단()입니다. 또한 원구단이라고도 불립니다. 이 단은 유교의 천자가 하늘인 상제(上帝)와 오방제(五方帝)에게 바치는 제사를 지내는 곳으로, 예로부터 '천원지방(天圓地方)'이라 하여 하늘에 제사를 지내는 단은 둥글게, 땅에 제사를 지내는 단은 모나게 쌓았기 때문입니다. 환구단은 고종 대에 있던 환구단 터로, 현재 조선호텔 자리입니다

 

이 단은 황제를 상징하는 환궁우와 석고 3개가 남아있습니다. 황궁우는 1899년에 만들어진 3층의 8각 건물로, 화려한 용무늬가 조각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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