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비엔나4

오스트리아 비엔나 슈테판 성당 역사가 잠들어 있는 성스러운 곳, 성 슈테판 대성당성 슈테판 대성당은 비엔나 시내 중심에 위치하고 있는 로마 가톨릭교회 성당이다. 1147년에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세워졌지만 이후 고딕양식으로 개축되었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소실되어 새롭게 복원되었고 현재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건축물이자 빈의 최고 관광명소인만큼 많은 사람들이 다녀가고 있다. 이 성당은 외관 뿐만아니라 내관도 상당히 매력적이다. 내부 구조와 인테리어, 그리고 곳곳에 장식된 조각들은 엄숙하면서도 성스러운 분위기를 풍기고 있으며 지나온 역사를 고스란히 보여준다. 성당 남탑전망대에 오르면 비엔나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도 있다. 성 슈테판 대성당에서는 한국어 오디오가이드를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 성당에 대한 자세한 설.. 2018. 1. 14.
오스트리아 비엔나 성 베드로 성당 교회의 역사 전설은 9세기에 샤를마뉴가 빈에 교회를 세웠다고 하지만 이에 대한 증거는 없습니다. 교회에 대한 최초의 문서화된 언급은 1137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그 후 16세기에 불타버렸고, 임시로 수리해서 사용했습니다. 1676년에 새 건물을 짓기로 결정했지만 오스트리아를 뒤흔든 전염병 때문에 공사는 미뤄졌습니다. 마침내 1702년에 바로크 양식의 교회 건물 건설이 시작되었습니다. 1708년에는 건물의 외관이 완성되었습니다. 건설 공사는 대부분 공사가 완료된 1722년까지 계속되었습니다. 새 교회는 바로크 양식의 비엔나 최초의 돔형 건물이었습니다. 2018. 1. 13.
오스트리아 비엔나 쉔부른 궁전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가득한 비엔나 대표 궁전 '쉔브룬' 쉔브룬 궁전은 오스트리아를 통치했던 합스부르크 가문이 여름에 기거하던 곳이었다. 1699년에 완공된 궁전으로 외관, 내관 모두 엄청난 화려함을 자랑한다. 궁전은 총 1441개에 달하는 방을 가지고 있으며, 모두 호화롭게 꾸며져 있다. 황금, 크리스탈 장식 등을 활용한 로코코 양식에 기본을 두고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호화로운 가구들은 물론이고 여러 소장품들도 전시되어 있다. 이외에도 잘 가꾸어진 왕궁정원과 여러 개의 분수들, 어린이 박물관, 어린이 전용 프로그램, 그리고 특별 전시이벤트 등이 다양하게 갖추어져 있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며 카페, 레스토랑도 위치하고 있기때문에 편리하게 식사도 즐길 수 있다. 2018. 1. 13.
오스트리아 비엔나 게른트너 거리 빈에서 가장 번화한 거리로 도로 양쪽에는 선물용품점, 액세서리점, 호텔, 레스토랑, 카페 등 상점과 숙박업소들이 늘어서 있다. 보행자 전용 도로이며 그 거리가 약 600m로 국립 오페라 하우스부터 슈테판 대성당까지 직선으로 이어져 있다. 구시가지의 중심에 자리하고 도보로 이동 가능한 거리에 시내 주요 볼거리들이 위치하고 있어 여행자들에게는 이곳 거리가 빈 관광의 출발점이라 할 수 있다. 서울의 명동처럼 빈의 대표적인 쇼핑 지역이기도 해 기념품이나 선물 등을 구매하기에도 좋다. 게른트너 거리에서 가까운 문화유산으로는 슈테판 대성당, 오페라 하우스, 왕궁정원, 호프부르크(왕궁), 노이어 마르크트 등이 있다. 오래된 건축물들이 주변에 밀집해 있는 한편 자허 호텔(Hotel Sacher Wien), 스와로브스키.. 2018. 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