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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성당2

명동성당 한국 천주교 서울대교구 주교좌 명동대성당, 통칭 명동성당(明洞聖堂, 영어: Myeongdong Cathedral)은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2가에 있는 천주교 서울대교구의 대성당이다. 한반도에서 처음으로 지어진 대규모의 고딕 양식 천주교 성당이자, 한국 최초의 본당(사제가 상주하며 사목하는 성당)으로, 1977년 11월 22일 대한민국의 사적 제258호로 지정되었다. 명동성당은 서울대교구의 교구장 대주교의 주교좌가 있는 서울대교구의 중심성당이다, 주보성인은 '원죄 없이 잉태되신 복되신 동정 마리아'다. 주변에 서울대교구청, 가톨릭 회관, 성 바오로 서원, 다양한 문화시설 등이 있다. 2022. 7. 2.
명동성당 1977년 사적으로 지정되었다. 면적 1,668㎡. 천주교 서울대교구 주교좌성당(主敎座聖堂)으로, 우리나라 천주교의 상징이자 구심적인 지위를 차지하고 있다. 우리나라 유일의 순수한 고딕양식의 연와조 건물이며 1892년(고종 29)에 착공하여 1898년에 준공하였다. 명동성당이 자리잡은 대지는 종현(鐘峴)이라고 불리던 곳이다. 1882년 한미수호조약(韓美修好條約)이 체결되면서 종교의 자유가 어느 정도 허용되자, 당시 교구장이던 주교 블랑(Marie Jean Gustave Blanc, 1844~1890)이 성당 부지로 이곳을 매수하여 종현 본당을 설립하고자 하였다. 그러나 이곳은 조선왕조 역대 왕들의 어진(御眞)을 모신 영희전(永禧殿)과 가까워 성당 건립으로 영희전의 풍수(風水)를 침해할 우려가 있다는 이유.. 2013. 1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