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괴성모순례지성당1 음성 감곡 매괴 성모순례지 성당 1896년 9월 17일 본당으로 설립되었으며, 초대 신부는 부이용 가밀로 신부이다. 원래 부엉골 본당에 부임한 부이용 신부는 본당의 위치가 적당치 않음을 깨달은 후, 장호원 매산 언덕에 한옥을 매입하여 부엉골 본당을 폐지하고 장호원으로 본당을 이전하였다. 일제 말기 프랑스 선교사라는 이유로 연금되었다가 광복과 함께 연금에서 풀려나, 감곡 본당의 제4대 주임신부로 다시 돌아와 재임하였다. 감곡 본당은 충청북도의 모본당으로서 많은 자본당을 낳았으며, 1986년 본당 설립 90주년을 기념하여 성모 동산을 정비하고 부이용 신부의 입상을 제작하는 한편, 를 편찬하였다. 1996년 1월 5일 충청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전국에서 18번째, 충청북도에서는 최초로 건립된 성당이다. 임오군란 당시 충주목사(忠州牧師.. 2018. 9.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