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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관7

금동관(삼국시대 신라) 2023. 12. 28.
금관(삼국시대 가야 5세기) 2023. 12. 28.
황남대총 북분 금관(삼국시대 신라)국보191호 황남대총 북분 금관(皇南大塚 北墳 金冠)은 경주시 황남동 미추왕릉 지구에 있는 삼국시대 신라 무덤인 황남대총에서 발견된 금관이다. 1978년 12월 7일 대한민국의 국보 제191호로 지정되었다. 경주시 황남동 미추왕릉 지구에 있는 삼국시대 신라 무덤인 황남대총에서 발견된 금관이다. 신라 금관을 대표하는 것으로 높이 27.5cm, 아래로 늘어뜨린 드리개(수식) 길이는 13∼30.3cm이다. 이마에 닿는 머리띠 앞쪽에는 山자형을 연속해서 3단으로 쌓아올린 장식을 3곳에 두었고, 뒤쪽 양끝에는 사슴뿔 모양의 장식을 2곳에 세웠다. 푸른 빛을 내는 굽은 옥을 山자형에는 16개, 사슴뿔 모양에는 9개, 머리띠 부분에 11개를 달았다. 또한 원형의 금장식을 균형있게 배치시켜 금관의 화려함을 돋보이게 하였다. 아래로.. 2023. 12. 28.
금령총 금관(삼국시대 신라) 보물 제338호 1963년 보물로 지정되었다. 금령총은 봉황대의 남쪽에 인접해 있는 작은 무덤이다. 발굴조사 당시 유리로 장식된 금방울이 출토되었다 해서 ‘금령총’이라는 이름이 붙혀졌다. 이 무덤에서 출토된 장신구는 모두 크기가 작은 편이다. 특히 금관도 지름이 16.5㎝에 불과하여 가장 작은 크기이다. 관테에 3개의 세움장식[立飾]과 2개의 사슴뿔장식을 부착한 전형적인 신라 금관을 따르고 있으나, 곱은옥의 장식이 없고 특히 크기가 작은 점을 통해 교동 금관과 마찬가지로 무덤에 묻혔던 관의 주인은 유소년(幼少年)으로 추정된다. 관테에는 상하 가장자리를 따라가면서 2줄의 연속점무늬와 둥근 타출무늬가 베풀어져 있다. 관테의 내면에 덧대어 앞쪽에 3개의 나뭇가지모양 장식을, 뒷면에는 2개의 사슴뿔장식을 덧대고 금못 2개를 ‘.. 2023. 12. 27.
고령 금관(국보제138호) 서울 삼성미술관 리움에서 소장하고 있는 전 고령 금관 및 장신구 일괄(국보)이다. 경북 고령에서 출토되었다고 전해지는 가야 금관과 부속 금제품이다. 금관은 높이 11.5 cm, 밑지름 20.7 cm로 관테에 풀과 꽃 모양의 세움장식이 형태이다. 넓은 관테에는 아래, 위에 점을 찍어 원형 금판을 달아 장식하였다. 전시된 금관에는 곱은 옥이 달려 있으나 이는 출토 이후에 단 것이라 한다. 대가야을 대표하는 유물이다. 2017. 5. 26.
일본에 있는 대가야 금관 2017. 5. 26.
고령 지산리32호분 금동관 지산동 32호분 출토 금동관은 1978년 계명대학교 박물관에 의한 발굴 조사에 의해 지산동 32호분 석실의 서남부에서 출토된 금동관이다. 가야의 대표적인 관으로 신라의 관과 구별되는 독특한 형식적 특징을 보인다. 좁은 테의 대륜 위에 광배 모양의 손바닥 크기만한 입식판을 세운 형태로, 입식의 좌우에는 대칭으로 두 가지를 붙였다. 대륜 상단에 여섯 개의 원두정(圓頭釘)으로 고정시킨 입식판의 상부는 큼직한 보주형이고, 밑으로 내려갈수록 넓게 퍼져 광배형을 이룬다. 보주형의 양쪽 볼 밑에는 앵무새 부리 모양의 돌기가 아래로 향해 있고, 이에 대응하는 동형의 약간 큰 돌기가 양어깨에서 위를 향해 돋아, 상하좌우로 대응 대칭의 조화를 이루고 있다. 입식과 대륜부에는 가장자리를 따라 평행 점열문을 구획하고 그 안에.. 2017. 5.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