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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9

원풍리 마애이불병좌상(보물97호) 1963년 1월 21일 보물로 지정되었다. 감실 크기 3.63m×3.63m, 화강석제. 높이 12m나 되는 큰 암석에 감실을 마련하고 불상 2구를 병좌(竝坐)시켰다. 두 불상은 마멸이 심하나 비슷한 수법으로 조성되었다. 얼굴은 둥글고 평판적(平板的)이며 여기에 가늘고 긴 눈, 넓적한 입 등을 묘사하여 치졸하나마 미소가 번지고 있고, 코와 왼쪽 뺨이 패었으나 제 모습이 대체로 남아 있다. 어깨가 반듯하고 가슴이 편평하여 몸통은 전체적으로 굴곡이 없이 처리하여 형식화되어 있다. 법의는 한쪽 어깨에만 걸쳤으며, 도식적인 옷무늬가 무딘 조각 수법으로 묘사되었다. 광배에는 세부 수법을 완전히 알 수 없으나 화불(化佛)이 조각되었으며, 전라남도 해남 대흥사 북미륵암마애여래좌상의 수법과 비슷하다. 이와 같이 나란히 .. 2024. 1. 24.
문광지 은행나무 충청북도 괴산군 문광면 양곡리 3-8번지에 있는 저수지이다. 양곡저수지라고도 하며 사립낚시터로서 문광낚시터로도 불린다. 면적 20만 4,960㎡규모로서 1978년 5월에 준공하였다. 준계곡형의 저수지로 주변에 은행나무 숲이 우거져 있다. 저수지 입구에는 가로수길이 설치되어 있어 관광객과 낚시꾼들이 많이 찾아온다. 편리한 시설을 갖춘 수상좌대와 식당 등이 설치되어 있으며 주요 어종은 붕어, 떡붕어, 메기, 잉어, 동자개, 가물치 등이다. 2023. 10. 30.
문광지 은행나무 양곡저수지라고도 하며 사립낚시터로서 문광낚시터로도 불린다. 면적 20만 4,960㎡규모로서 1978년 5월에 준공하였다. 준계곡형의 저수지로 주변에 숲이 우거져 있고 고목이 많아 전경이 아름답다. 저수지 입구에는 가로수길이 설치되어 있어 관광객과 낚시꾼들이 많이 찾아온다. 편리한 시설을 갖춘 수상좌대와 식당 등이 설치되어 있으며 주요 어종은 붕어, 떡붕어, 메기, 잉어, 동자개, 가물치 등이다. 2023. 10. 29.
괴산 용추폭포 충북 괴산군 청천면 사기막길 49에 위치하며 주차장에서 주차한 후 숲 속을 지나는 약 700m 산책로 끝에 용추폭포가 있다. 높이 약 10m로 너른 암반을 통과해 쏟아지는 폭포가 장관이며, 가뭄에도 풍부한 수량을 자랑한다. 전국에 이름이 같은 폭포와 계곡이 많지만, 괴산의 용추폭포는 초록 숲과 선명하게 대비되는 하얀 물줄기가 청량함을 뽐낸다. 우렁차게 쏟아지는 물소리가 깊은 숲 속에 메아리를 만들어 귀로 즐기는 피서가 되어준다. 폭포를 감상하기 좋은 자리에 전망 데크가 설치되었으니 시원한 물소리를 들으며 용의 발자국을 찾아보자. 폭포가 떨어지는 암반 주변에 움푹움푹 파인 자리가 용의 발자국이라 전한다. 폭포 아래쪽에서 접근하는 것보다는 폭포 위쪽 사기막골에서 내려가는 것이 수월하다. 2022. 10. 11.
문광지 문광저수지는 일대에서 낚시터로 유명한 곳이데 1978년에 준공된 곳이다. 저수지 남쪽에 낚시터로 이어지는 길에 은행나무가 식재되어 가을명소로 알려져 있다. 은행나무 가로수길은 길이 약 400m이며 길을 따라 양쪽에 약 200여 그루의 은행나무가 식재되어 있어 가을이면 노랗게 물드는 은행나무로 유명하다. 문광저수지 변에 있는 마을을 '도람말'이라고 부르며 은행잎이 물드는 때가 되면 은행나무마을축제가 열린다. 은행나무 길 옆으로는 괴산군 소금랜드가 있다. 2019. 10. 30.
문광저수지 물안개 2019. 10. 29.
문광저수지 문광저수지는 일대에서 낚시터로 유명한 곳이데 1978년에 준공된 곳이다. 저수지 남쪽에 낚시터로 이어지는 길에 은행나무가 식재되어 가을명소로 알려져 있다. 은행나무 가로수길은 길이 약 400m이며 길을 따라 양쪽에 약 200여 그루의 은행나무가 식재되어 있어 가을이면 노랗게 물드는 은행나무로 유명하다. 문광저수지 변에 있는 마을을 '도람말'이라고 부르며 은행잎이 물드는 때가 되면 은행나무마을축제가 열린다. 은행나무 길 옆으로는 괴산군 소금랜드가 있다. 2019. 10. 28.
문광저수지 문광저수지는 일대에서 낚시터로 유명한 곳이데 1978년에 준공된 곳이다. 저수지 남쪽에 낚시터로 이어지는 길에 은행나무가 식재되어 가을명소로 알려져 있다. 은행나무 가로수길은 길이 약 400m이며 길을 따라 양쪽에 약 200여 그루의 은행나무가 식재되어 있어 가을이면 노랗게 물드는 은행나무로 유명하다. 문광저수지 변에 있는 마을을 '도람말'이라고 부르며 은행잎이 물드는 때가 되면 은행나무마을축제가 열린다. 은행나무 길 옆으로는 괴산군 소금랜드가 있다. 2019. 10. 28.
운해 사진을 클릭해서 보시면 더욱 좋습니다 2015. 9.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