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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시붓꽃3

각시붓꽃 산지 풀밭에서 자란다. 잎은 길이 30cm, 폭 2∼5mm로 칼 모양이다. 꽃이 필 때의 잎은 꽃대와 길이가 비슷하다. 땅속줄기와 수염뿌리가 발달했는데, 뿌리줄기는 모여 나며 갈색 섬유로 덮여 있다. 4∼5월에 지름 4cm 정도의 자주색 꽃이 피는데, 꽃자루의 길이는 5∼15cm로 4∼5개의 포가 있고, 맨 위의 포에 1개의 꽃이 핀다. 암술대는 3개로 갈라진 뒤에 다시 2개씩 깊게 갈라진다. 열매는 둥근 삭과로 지름이 약 8mm이다. 관상용으로 정원에 심는다. 한국, 일본 남부, 중국 북동부 및 북부 등지에 분포한다. 2018. 5. 24.
각시붓꽃 각시붓꽃은 우리나라 각처의 산지에서 자라는 다년생 초본이다. 생육환경은 햇살이 잘 들어오는 양지바른 곳에서 주로 서식하며 큰 군락을 이루는 곳은 별로 없고 대부분 군데군데 모여 피는 종이다. 키는 10~20㎝이고, 잎은 길이가 약 30㎝, 폭은 약 0.2~0.5㎝로 칼처럼 휘어지고 표면은 녹색이며, 뒷면은 분백색이다. 꽃은 보라색이며 크기는 3~4㎝로, 꽃잎 안쪽에 수술과 암술이 들어가 있고 꽃줄기 하나에 꽃이 한 송이씩 달린다. 열매는 6~7월경에 갈색의 긴 타원형으로 달리고 안에는 광택이 나는 검은 종자가 들어 있다. 햇살이 잘 들어오는 곳에 피지만 봄이 가기 전 하고현상(여름이 되면 꽃과 잎이 땅에서 모두 없어지는 현상)이 빨리 일어나 없어지고 만다. 옮겨 심는 것을 싫어하는 품종이어서 가급적 자생.. 2016. 5. 3.
각시붓꽃 각시붓꽃은 우리나라 각처의 산지에서 자라는 다년생 초본이다. 생육환경은 햇살이 잘 들어오는 양지바른 곳에서 주로 서식하며 큰 군락을 이루는 곳은 별로 없고 대부분 군데군데 모여 피는 종이다. 키는 10~20㎝이고, 잎은 길이가 약 30㎝, 폭은 약 0.2~0.5㎝로 칼처럼 휘어지고 표면은 녹색이며, 뒷면은 분백색이다. 꽃은 보라색이며 크기는 3~4㎝로, 꽃잎 안쪽에 수술과 암술이 들어가 있고 꽃줄기 하나에 꽃이 한 송이씩 달린다. 열매는 6~7월경에 갈색의 긴 타원형으로 달리고 안에는 광택이 나는 검은 종자가 들어 있다. 햇살이 잘 들어오는 곳에 피지만 봄이 가기 전 하고현상(여름이 되면 꽃과 잎이 땅에서 모두 없어지는 현상)이 빨리 일어나 없어지고 만다. 옮겨 심는 것을 싫어하는 품종이어서 가급적 자생.. 2014. 4.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