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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꽃창포

by KimPaulus 2014. 5. 7.

 

창포처럼 물가에서 자란다 하여 ‘꽃이 아름답게 피는 창포’라는 뜻으로 꽃창포라 하고 노란 꽃이 피기에 노랑꽃창포라 한단다. 노랑꽃창포는 우리나라에 도입된지 오래된 귀화식물이다. 연못 속이나 연못가 습지 또는 건조한 곳 척박한 곳을 가리지 않고 잘 자라는 다년초로서 식물체가 강건하여 이용범위가 넓은 식물이다. 6월경에 개화하는 꽃창포와 혼식하면 보라색 꽃과 대비를 이루어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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