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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색 마삭줄(초설)

by KimPaulus 2015. 9. 1.

 

 

줄기 끝부분의 흰색 잎이 눈이 내린 것처럼 보인다고 해서 '초설'이라고도 불리는 오색 마삭줄은 잎의 색이 다섯 가지 색으로 보인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여름에 피는 하얀색 꽃의 향기가 너무 좋아서 '천상의 향기'라고도 부른다

꽃은 5~6월에 잠깐 피었다가 지지만 꽃을 피우고 싶다면 겨울에 냉해를 입지 않을 정도로만 저온 상태를 겪게 해야 한다

햇빛이 너무 약하면 초록색만, 반면에 너무 강하면 한 가지 색만 보이므로 적당한 햇빛을 많이 보여줘야 흰색, 분홍색, 초록색, 빨간색 등 여러 가지 색을 한꺼번에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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