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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틸론

by KimPaulus 2014. 7. 24.

높이 3050cm이다. 잎은 어긋나며 심장 모양이고 가장자리가 37개로 갈라진다. 갈래조각 가장자리에 톱니와 노란색 또는 흰색 무늬가 있다. 꽃은 69월에 처진 줄기의 잎겨드랑이에 달리며 아래를 향하여 핀다. 꽃받침은 보통 붉은색이고 꽃잎은 노란색·붉은색 등이다. 번식은 종자나 꺾꽂이로 한다.

 

열대와 아열대에 100종 안팎이 자라지만, 관상용으로 심는 23종을 통틀어 말하며, 한국에서 섬유자원으로 재배하였던 어저귀가 이 속에 속한다. 햇볕이 드는 곳에서 잘 자라고 추위에 강한 편이지만 밖에서 겨울을 나지는 못한다. 한국에서는 교잡종인 아부틸론 히브리둠(A. hybridum)을 분재나 화단용으로 심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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