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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6

필리핀 세부 일출 2015. 4. 8.
필리핀 세부 블루워터 리조트 야경 2015. 3. 3.
필리핀 세부 산토니뇨 성당 1565년에 산토니뇨(어린 예수)상이 발견된 곳에 성당을 세웠다. 1568년의 화재로 소실되었다가 1602년에 재건되었다. 필리핀에서 가장 오래된 로마가톨릭교회 유물로 여겨지는 산토니뇨상은 1521년에 페르디난드 마젤란이 필리핀의 첫 세례자 중의 하나였던 세부의 여왕에게 바친 것이라고 한다. 1565년의 대화재 때에도 손상되지 않아서 매우 성스럽게 여겨진다. 2015. 2. 19.
필리핀 세부 마젤란의 십자가 1521년 4월 21일 세부섬에 도착한 마젤란의 명령으로 포르투갈인과 에스파냐인 탐험가들이 세운 것이다. 세부섬의 시청 바로 앞에 위치한 마젤란 거리에 있는 산토리뇨 교회 옆의 작은 예배당 안에 자리 잡고 있다. 십자가 아래에 있는 표시에 의하면 원래의 십자가는 예배당 중앙에 있는 나무로 된 십자가 안에 들어 있다고 주장한다. 원래의 십자가는 마젤란이 죽은 뒤에 파괴되었거나 사라졌다는 주장이 있다. 이곳에서 세부의 여왕 주아나와 400여 명의 기독교 신자들이 필리핀에서 최초로 영세를 받았다. 2015. 2. 19.
필리핀 세부 산 페드로 요새 1565년 5월 8일 초대 스페인 총독 레가스피 장군은 스페인 탐험대원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세부에 온 지 11일 만에 나무로 된 임시 요새를 지었고, 1835년에서야 지금의 석조 요새로 재탄생됐다. 맑은 날에는 멀리 막탄섬까지 내다보이는데, 바다를 통한 외적의 침입을 감시할 수 있었다. 성벽 입구 오른쪽에는 이곳 우물에서 발견된 성모자상이 보이는데, 여러 차례 치유의 기적을 보여 사람들의 숭상을 받고 있다. 하지만 이곳에 있는 것은 복사본으로, 원본은 대성당에 모셔져 있다. 그 옆으로는 스페인 그림이나 당시 사용됐던 각종 문서, 세부의 옛 모습을 담은 사진 등이 전시된 작은 박물관이 있다. 요새 곳곳에 14개의 포문이 설치돼 있고, 벽 바깥쪽으로 레가스피와 안토니오 피가페타(마젤란과 함께 한 이탈리.. 2015. 2. 19.
필리핀 세부 판다논 섬 호핑 투어 보다 맑고 아름다운 에메랄드빛 바다와 알록달록한 산호초, 니모를 비롯한 각종 열대어를 찾아 하루쯤은 꼭 호핑 투어를 나가 보자. 세부에서 맑은 물과 아름다운 수중 환경으로 가장 인기를 얻고 있는 섬은 날루수안섬(Nalusuan Island)과 힐루뚱안섬(Hilutungan Island)이다. 날루수안은 얕은 수심에 아름다운 산호들이 가득해 수영을 잘 못하는 사람들도 두려움 없이 스노클링을 즐기며 수중 세계의 아름다움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반면 힐루뚱안섬은 다이빙 포인트로 유명할 만큼 수심이 깊고 다양한 어종이 서식하고 있어 보다 와일드한 바닷속 세계를 경험해 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업체에 따라 막탄섬 가까이에 위치한 올랑고섬(Olango Island)이나 술파섬(Sulpa Island), 판다논섬(.. 2015. 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