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어제1 풍어제 부산 민락 항구에서 풍어제는 어민들이 풍어와 어로의 안전을 비는 축제이다 동해안 별신굿:부산에서 강원 고성에 이르는 동해안 지역 어민들의 풍어를 비는 축제이다. 동해안 축제에는 여러 가지가 있으나 매년 또는 몇 해마다 마을의 풍어를 비는 별신굿이 가장 큰 축제이다. 별신굿은 30여 거리가 있으나, 이 가운데 골매기서낭을 굿판에 모시고 무당과 마을사람들이 군무(群舞)를 하며 맞아들이는 ‘문굿’, 성주가 집을 짓고 복을 내리는 것을 연출하는 ‘성주굿’, 무당이 놋대야를 입에 물고 장군신의 영검을 보이는 ‘놋노오굿’, 여러 무당이 춤추며 합창하는 ‘꽃노래’ ‘등노래’ ‘뱃노래’가 연희적 특성이 강하다. 기능보유자로는 김석출(金石出:남, 1922년생), 김유선(金有善:여, 1933년생) 등이 인정되어 있다. 서.. 2015. 3.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