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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포12

수옥정 폭포 괴산군의 연풍면 원풍리에 있는 폭포이다. 동쪽으로 문경새재 도립공원이 위치한다. 조령삼관문에서 소조령으로 흘러내리는 계류가 절벽을 통과하면서 형성된 높이 약 20m의 폭포이다. 폭포는 3단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상류의 두 곳은 깊은 소(沼)를 이루고 있다. 고려 시대 공민왕이 홍건적을 피해 이곳에 피신했었다고 전한다. 깎아지른 듯한 절벽과 울창한 숲이 천연의 요새를 이루었다. 『여지도서』(연풍)에 "수옥폭은 관아의 동쪽 15리에 위치한다."고 하였으며, 동일문헌에 "수옥정이 이곳에 있었으나 지금은 없어졌다."고 적고 있다. 수옥정은 1711년(숙종 37) 연풍현감으로 있던 조유수(趙裕壽, 1663-1741)가 청렴했던 자신의 삼촌 조상우를 기리기 위해 지은 정자라고 전한다. 이 수옥정은 『연풍군읍지』(1.. 2024. 1. 24.
방태산 2단폭포 방태산 2단폭포는 강원도에 위치한 아름다운 명소입니다. 이곳은 가을에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으로, 단풍이 아름답게 물들어 있습니다. 방태산 2단폭포는 적가리골에 속하며, 이폭포저폭포로도 불립니다. 이곳은 자연휴양림 내에 있어서 계곡물과 함께 산책하기에도 좋습니다. 방태산 2단폭포를 찾아가는 길은 한적하고 아름다운 숲길을 따라 올라가는데, 계곡물소리와 깨끗한 공기가 기분을 상쾌하게 만듭니다. 단풍잎이 빛나는 가을날에는 이곳에서 커피를 마시며 휴식을 취하는 것도 좋은 선택입니다. 2019. 12. 16.
폭포 2019. 12. 15.
폭포 2019. 12. 14.
폭포 2019. 12. 10.
용탕폭포 설악산국립공원 내설악 지구에 있는 십이선녀탕계곡의 가장 위쪽에 흐르는 폭포로 복숭아탕이라고도 한다. 이 폭포의 경관은 설악산의 여러 계곡 가운데 가장 예술성이 뛰어난 곳으로 꼽히는 십이선녀탕계곡 중에서도 백미로 꼽힐 만큼 빼어나다. 용탕(龍湯)이라는 명칭은 뒷벽의 큰바위굴[龍穴]에서 용이 나왔다 하여 붙여진 것이고, 복숭아탕이라는 명칭은 폭포 물줄기가 떨어지는 바위 구렁(움푹하게 파인 땅)이 커다란 복숭아로 찍어낸 듯한 모양이라 하여 붙여진 것이다. 남교리공원지킴터에서 복숭아탕~대승령~장수대에 이르는 남교리코스는 11.3㎞ 거리에 약 6시간 30분이 소요된다. 2019. 11. 30.
수룡폭포 2019. 8. 10.
천지연폭포 높이 22m, 너비 12m(물이 많을 때), 못의 깊이 20m. 조면질(粗面質) 안산암으로 이루어진 기암 절벽에서 세찬 옥수가 떨어지는 경승지이다. 폭포 일대는 뛰어난 계곡미로도 제주에서 손꼽히는 곳인데, 이 계곡에는 아열대성·난대성의 각종 상록수와 양치식물 등이 밀생하는 울창한 숲을 이룬다. 특히 이곳에 자생하는 아열대성 상록수인 담팔수(膽八樹) 몇 그루는, 이곳이 담팔수의 북한계지에 해당된다는 점에서 희귀시되어 천연기념물 제163호로 지정되어 있고, 그 밖에도 가시딸기·송엽란(松葉蘭) 같은 희귀식물들이 분포하고 있어 계곡 전체가 천연기념물 제379호로 보호되고 있다. 식물뿐만 아니라, 폭포 아래 물속 깊은 곳에는 열대어의 일종인 무태장어가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 열대어의 북한계지가 또한 .. 2019. 3. 25.
정방폭포 1995년 8월 26일 제주기념물로 지정되었다가 2008년 8월 8일 명승으로 변경되었다. 한라산 남쪽 기슭에 발달한 폭포로, 폭포수가 바다로 떨어지는 동양 유일의 해안폭포이다. 여름에 멀리서 바라보면 더욱 멋지다고 하여 '정방하폭(正房夏瀑)'이라고도 하며 혹은 '정방관폭(正房觀瀑)'이라고도 한다. 이익태의 《지영록(知瀛錄)》(1695)에는 '경노연(驚鷺淵)'이라 하였다. 천지연폭포·천제연폭포와 더불어 제주도 3대 폭포 중의 하나이며, 제주 영주십이경(瀛州十二景) 중 하나로 일컬어진다. 폭포 높이 23m, 너비 10m 정도 되고 보호면적은 10,529㎡이다. 폭포 양쪽에 주상절리가 잘 발달한 수직 암벽이 발달하였고 노송이 우거져 있다. 기원전 중국 진시황의 명으로 영주산(한라산)에 산다는 신선을 찾아 왔.. 2019. 3. 25.
천제연폭포 천제연폭포(天帝淵瀑布)는 제주 서귀포시 중문동에 있는 폭포이다. 천제교(天帝橋) 아래쪽에 상·중·하의 3단 폭포로 이어져 있다. 천제연 제1폭포는 길이 22m, 수십m의 소를 이루며, 이 물이 흘러내려 다시 제2·제3의 폭포를 만든다. 폭포의 양안 일대에는 난대림지대가 형성되어 있어 한국에서는 희귀식물인 솔잎란·담팔수 등이 자생한다 2018. 4. 14.
내연산 폭포 내연산(內延山)은 경상북도 포항시와 영덕군에 걸쳐있는 산이다. 12개의 폭포를 보유하고 있다. 영화 《가을로》의 한 부분이 연산폭포에서 촬영되었다. 내연산의 최고봉인 향로봉은 높이가 930m이다. 경상북도 영덕군 남정면과 포항시 송라면, 죽장면에 걸쳐있는 산이다. 경북 내륙의 산들이 동해안으로 이어지는 산으로 풍화에 강한 화산암 기반이라 깎아지른 절벽과 깊게 패인 계곡이 많다. 이 계곡에는 자연스럽게 형성된 침식지형의 폭포와 용소들이 다양한 경관을 만들어낸다 2017. 10. 12.
수옥정 폭포 사진을 클릭해서 보시면 더욱 좋습니다 2015. 10.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