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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남산성3

남산성 충주 남산성은 해발 636m의 남산 정상부에서 동쪽으로 두 개의 계곡 상단을 에워싼 전형적인 신라 양식의 석축 산성으로,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에 보이는 ‘동악성(桐岳城)’으로 추정된다. 1980년 1월 9일 충청북도 기념물 제31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충청북도 기념물로 재지정되었다. 충주 남산성은 동악성(桐岳城, 凍嶽城)·충주산성(忠州山城)·금봉산성(錦鳳山城)·마고성(麻姑城) 등으로도 불린다. 2024. 2. 8.
충주 남산성 충주 남산성(忠州 南山城)은 충청북도 충주시 직동에 있는 삼국시대의 성곽이다. 1980년 1월 9일 충청북도의 기념물 제31호로 지정되었다. 이 산성은 속칭 남산이라고 불리는 금봉산 정상을 둘러싼 석축산성으로 전설에 의하면 삼한시대에 마고선녀가 7일만에 쌓았다고 하여 '마고성'이라고도 한다. 거리상의 차는 있으나 《신증동국여지승람》의 충주목 고적조에 보이는 《동악성》일 가능성도 있다. 6세기 중엽 이후에 축성된 것으로 추정되며, 둘레가 1,120M 높이는 5~7M이며 4곳에 성문이 있다. 동문은 특수한 현문식 구조를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는데 출토된 유물로 미루어보아 사용시기는 신라시대를 크게 벗어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연차적으로 산성에 대한 복원·정비사업이 진행되고 있어 충주의 대표적인 성터로.. 2016. 5. 8.
충주 남산성 충주 남산성(忠州 南山城)은 충청북도 충주시 직동에 있는 삼국시대의 성곽이다. 1980년 1월 9일 충청북도의 기념물 제31호로 지정되었다. 이 산성은 속칭 남산이라고 불리는 금봉산 정상을 둘러싼 석축산성으로 전설에 의하면 삼한시대에 마고선녀가 7일만에 쌓았다고 하여 '마고성'이라고도 한다. 거리상의 차는 있으나 《신증동국여지승람》의 충주목 고적조에 보이는 《동악성》일 가능성도 있다. 6세기 중엽 이후에 축성된 것으로 추정되며, 둘레가 1,120M 높이는 5~7M이며 4곳에 성문이 있다. 동문은 특수한 현문식 구조를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는데 출토된 유물로 미루어보아 사용시기는 신라시대를 크게 벗어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연차적으로 산성에 대한 복원·정비사업이 진행되고 있어 충주의 대표적인 성터로.. 2016. 5.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