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잘츠부르크5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야경 2018. 2. 3.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짜르트 생가 모짜르트 생가 앞에 있는 1703년에 개업한 카페 2018. 2. 3.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야경 2018. 2. 1.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호엔잘츠부르그 성 유럽에서 가장 큰 성이자 잘츠부르크의 상징 '호엔잘츠부르크 성'호엔잘츠부르크 성은 잘츠부르크 구시가에 위치한 묀히스베르크 언덕에 지어졌다. 대주교 게브하르트가 1077년 당시 독일의 침략에 대비하기 위한 목적으로 세워진 성으로 매우 견고하며, 그 규모 또한 상당하다. 16세기를 넘어가면서 증축이 이루어졌고, 17세기에 현재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한번도 점령당한 적이 없는 성이기때문에 현존하는 성 중에 가장 보존이 잘 되있는 성으로 뽑히고 있다. 성 내부에는 박물관이 만들어져 있어 대주교들이 살던 공간, 화려하게 꾸며진 거실과 식기류, 장식품들을 전시하고 있다. 또한 고문기구와 당시 사용했던 각종 무기들도 그대로 보존되어 있어 볼거리가 다양하다. 구시가의 가장 높은 곳에 있기 때문에 이 성의 전망대에서는.. 2018. 2. 1.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미라벨 정원 잘츠부르크 신시가지의 미라벨 궁전 앞에 펼쳐져 있는 정원으로, 중앙역에서 라이너슈트라세를 따라 조금만 내려오면 오른쪽에 있다. 미라벨 궁전은 1606년 볼프 디트리히 대주교가 사랑하는 여인 살로메를 위해 지었으며, 당시는 알트나우라고 불렀다. 후임자인 마르쿠스 시티쿠스 대주교가 지금의 이름으로 바꾸었다. 정원은 1690년 바로크 건축의 대가인 요한 피셔 폰 에를라흐(Johann Fischer von Erlach)가 조성하였고, 18세기에 건축가 요한 루카스 폰 힐데브란트(Johann Lukas von Hildebrandt)가 개조하였으나 1818년 화재로 파괴된 후 지금의 모습으로 복원하였다. 예전에는 궁전에 속해 있어 일반인들이 들어갈 수 없었지만 지금은 완전 개방하고 있다. 전체적인 조화를 중시하여 .. 2018. 1.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