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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 데어 타우버2

독일 로텐부르크 오프 데어 타우버(Rothenburg ob der Tauber) 로텐부르크 오프 데어 타우버는 독일 바이에른주에 위치한 도시입니다. 줄여서 로텐부르크라고도 부릅니다. 이 도시는 1274년부터 1803년까지 신성 로마 제국의 제국자유도시로 지정되었습니다. 로텐부르크는 서안 해양성 기후에 속하며, 중세적인 분위기와 아름다운 경관으로 유명합니다. 로텐부르크는 성곽의 정상이나 공회당의 최상층에서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한, "나이트 와치맨 투어"를 통해 이 도시의 역사를 독특하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습니다. 중세 범죄 박물관도 흥미로운 명소 중 하나입니다. 2019. 5. 1.
독일 로텐부르크 오프 데어 타우버(Rothenburg ob der Tauber) 인구 약 15만 5400명(1997)이다. 타우버강(江)의 계곡에 자리잡고 있다. 지명은 '타우버강 위쪽에 있는 로텐부르크'라는 뜻이며, 줄여서 로텐부르크라고도 한다. 처음 문헌에 등장한 것은 9세기로 로텐부레로라고 표기되어 있다. 슈타우펜왕조 때 지은 요새를 중심으로 도시가 발전하였다. 1274~1803년에 자유제국도시로 교역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다가 17세기의 30년전쟁 이후 쇠퇴하였다. 중세의 모습이 많이 남아 있어 '중세의 보석'이라 일컬어지며, 이 곳을 찾는 관광객이 연간 100만 명에 이른다. 13~16세기에 지어진 시청사에는 높이 60m의 종탑이 있는데, 고딕 양식과 르네상스 양식이 복합적으로 섞여 있다. 성야콥교회에는 틸만 리멘슈나이더(Tilman Riemenschneider)의 나무 조각 .. 2019. 4.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