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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뜨기3

쇠뜨기 양지바른 풀밭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포자로 번식하는 양치식물이다. 땅속 깊은 곳에서 지하경으로 퍼지며 자란다. 이른 봄에 생식줄기가 나와서 그 끝에 포자낭 이삭이 달린다. 포자낭 이삭에는 포자엽이 거북 등 모양으로 달리며, 각 포자엽에 포자낭이 달린다. 포자낭은 성숙하면 터져서 포자를 산포시킨다. 영양줄기는 뒤늦게 나와서 큰 것은 높이 90 cm 정도로 자란다. 영양줄기를 약용한다. 유사 식물로 물쇠뜨기와 개쇠뜨기 등이 있다. 생식줄기는 암갈색 내지 살색이며 가지를 치지 않는다. 길이 5~35 cm 정도, 직경 3~5 mm 내외. 마디에 길이 0.8 cm 정도의 비늘 같은 잎이 돌려 달리며 아래 부분은 서로 붙어 있고 윗부분은 3-12개로 깊게 파진다. 포자낭 이삭은 장타원형이며 길이 1~4 cm 정.. 2024. 4. 15.
쇠뜨기 햇빛이 잘 드는 풀밭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서 흑갈색의 땅속줄기가 옆으로 길게 뻗어 나간다. 생식줄기(포자체)는 이른 봄에 나와 끝에 뱀 대가리 같은 포자낭이삭을 만들고, 마디에는 비늘 같은 잎이 돌려나 있다. 영양줄기는 뒤늦게 나오고 높이 30~40cm정도 되며 속이 비어있고 겉에는 능선이 있으며 마디에는 작은 가지와 비늘 같은 잎이 돌려나 있다. 쇠뜨기와 같은 양치식물은 종자식물과는 달리 씨앗이 없고 대신 포자로 번식한다. 생식줄기(포자체) 끝에 달려있는 포자낭이삭은 긴 타원형이고 육각형의 포자엽이 서로 붙어서 거북등처럼 되며 그 안쪽에 7개 내외의 포장낭이 달려있다. 포자에는 각각 4개씩의 탄사가 있어 습도에 따라 신축운동을 하므로 포자를 퍼뜨린다. 포자는 바람에 의해 멀리까지 날아가 있다가 조건.. 2017. 4. 19.
쇠뜨기 햇빛이 잘 드는 풀밭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서 흑갈색의 땅속줄기가 옆으로 길게 뻗어 나간다. 생식줄기(포자체)는 이른 봄에 나와 끝에 뱀 대가리 같은 포자낭이삭을 만들고, 마디에는 비늘 같은 잎이 돌려나 있다. 영양줄기는 뒤늦게 나오고 높이 30~40cm정도 되며 속이 비어있고 겉에는 능선이 있으며 마디에는 작은 가지와 비늘 같은 잎이 돌려나 있다. 쇠뜨기와 같은 양치식물은 종자식물과는 달리 씨앗이 없고 대신 포자로 번식한다. 생식줄기(포자체) 끝에 달려있는 포자낭이삭은 긴 타원형이고 육각형의 포자엽이 서로 붙어서 거북등처럼 되며 그 안쪽에 7개 내외의 포장낭이 달려있다. 포자에는 각각 4개씩의 탄사가 있어 습도에 따라 신축운동을 하므로 포자를 퍼뜨린다. 포자는 바람에 의해 멀리까지 날아가 있다가 조건.. 2016. 4.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