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사1 무릉계곡 삼화사 삼화사(三和寺)는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의 무릉계곡 입구 부근에 위치하고 있는 유서 깊은 사찰로, 대한불교 조계종 제4교구 본사 월정사의 말사이다. 신라 선덕여왕 11년(642년)에 자장율사가 절을 건립하고 흑연대라 하였고, 그 후 범일국사가 재건하여 삼공암이라 하였다. 임진왜란 때 불타 약사전만 남았었는데 현종 1년(1660년)에 중건되었다. 순조 23년(1823년)과 고종 43년(1906년), 두 차례 재난에 의해 소진됐던 것을 재건축했다. 경내에는 삼층석탑(보물 제1277호)과 철불(보물 제1292호)이 있다. 삼화사는 642년(신라 선덕여왕 11년) 자장율사가 창건했다. 처음에는 흑련대라고 했으나 864년 범일국사가 중건하면서 삼공암이라 부르며 사찰의 성격도 교종에서 선종으로 바뀌었다. 삼공암은 고.. 2014. 2.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