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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흥사4

두륜산 대흥사 대둔사(大芚寺)라고도 한다. 대한불교 조계종 제22교구의 본사이다. 이 절의 기원은 426년 신라의 승려 정관(淨觀)이 창건한 만일암(挽日庵)이라고도 하고, 또 544년(진흥왕 5)에 아도(阿道)가 창건했다고도 하며, 일설에는 508년(무열왕 8)에 이름이 전하지 않는 비구승이 중창(重創)했다는 등 여러 설이 있으나 모두 확인할 길이 없다. 그후의 역사에 대해서도 자세히 전하지 않으며, 임진왜란 이전까지는 이렇다 할 사찰의 규모를 갖추지 못하였던 것으로 추정된다. 그런데 이 절은 임진왜란 때 서산대사(西山大師)가 거느린 승군(僧軍)의 총본영이 있던 곳으로 유명하다. 1604년(선조 37) 서산이 자신의 의발(衣鉢)을 이 곳에 전한 후 크게 중창되었다고 한다. 그후 1665년(현종 6) 심수(心粹)가 대웅.. 2019. 2. 19.
해남 두륜산 대흥사 대웅전 대둔사(大芚寺)라고도 한다. 대한불교 조계종 제22교구의 본사이다. 이 절의 기원은 426년 신라의 승려 정관(淨觀)이 창건한 만일암(挽日庵)이라고도 하고, 또 544년(진흥왕 5)에 아도(阿道)가 창건했다고도 하며, 일설에는 508년(무열왕 8)에 이름이 전하지 않는 비구승이 중창(重創)했다는 등 여러 설이 있으나 모두 확인할 길이 없다. 그후의 역사에 대해서도 자세히 전하지 않으며, 임진왜란 이전까지는 이렇다 할 사찰의 규모를 갖추지 못하였던 것으로 추정된다. 그런데 이 절은 임진왜란 때 서산대사(西山大師)가 거느린 승군(僧軍)의 총본영이 있던 곳으로 유명하다. 1604년(선조 37) 서산이 자신의 의발(衣鉢)을 이 곳에 전한 후 크게 중창되었다고 한다. 그후 1665년(현종 6) 심수(心粹)가 대웅.. 2019. 2. 18.
두륜산 대흥사 대둔사(大芚寺)라고도 한다. 대한불교 조계종 제22교구의 본사이다. 이 절의 기원은 426년 신라의 승려 정관(淨觀)이 창건한 만일암(挽日庵)이라고도 하고, 또 544년(진흥왕 5)에 아도(阿道)가 창건했다고도 하며, 일설에는 508년(무열왕 8)에 이름이 전하지 않는 비구승이 중창(重創)했다는 등 여러 설이 있으나 모두 확인할 길이 없다. 그후의 역사에 대해서도 자세히 전하지 않으며, 임진왜란 이전까지는 이렇다 할 사찰의 규모를 갖추지 못하였던 것으로 추정된다. 그런데 이 절은 임진왜란 때 서산대사(西山大師)가 거느린 승군(僧軍)의 총본영이 있던 곳으로 유명하다. 1604년(선조 37) 서산이 자신의 의발(衣鉢)을 이 곳에 전한 후 크게 중창되었다고 한다. 그후 1665년(현종 6) 심수(心粹)가 대웅.. 2019. 2. 17.
충주 대흥사 대한불교 태고종 소속의 사찰로 1956년 3월에 건립되었다. 1968년 10월에 화재로 인해 대웅전이 소실되었으며 다음해 5월에 다시 지었다. 전하는 말에 따르면 이곳은 신라 진흥왕 때 용흥사라는 절이 있었는데 거란족의 침략을 받아 소실되었다고 한다. 대웅전은 정면 5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 건물이며 대웅전 주변에는 네 개의 석등과, 종각, 9층 석탑, 석비, 석불 등이 있다. 그 외에 2동의 요사채와 산신각이 있다. 2015. 7.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