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거문도7

거문도 일출 거문도는 대한민국 남해 연안에 위치한 섬으로, 전라남도 여수시 삼산면의 주도입니다. 고도(古島)·서도·동도의 세 섬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삼도(三島) 또는 삼산도(三山島)라고도 불렸는데, 그 중 고도만을 가리켜 거문도라고도 부릅니다. 거문도는 어업과 전략적 중요성 때문에 주목받는 곳이며, 다도해해상 국립공원에 속합니다. 지명 거문도는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검은색을 의미하는 고유어 "검은"을 거문(巨文)으로 차용한 설과 청나라의 정여창이 섬주민들과 필담(筆談)을 나누다가 "거문"이라고 부르기 시작했다는 두 가지 설이 있습니다. 거문도는 트레킹 코스와 해수욕장, 역사적인 유적 등 다양한 관광지를 제공하며, 여름에는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명소입니다. 2023. 7. 1.
백도 여수 백도는 거문도에서 동쪽으로 28km 떨어진 해상에 39개의 무인군도로 형성된 상백도와 하백도로 구분된다. 높고 낮은 기암괴석들과 깎아지른 절벽, 그 모습들이 천태만상으로 변화무쌍하여 장관을 이루고 있으며 매바위, 서방바위 각시바위, 형제바위, 석불바위 등에 얽힌 갖가지 전설이 가득한 곳이다. 백도에는 천연기념물인 흑비둘기를 비롯해 30여 종의 조류들과 풍란, 석곡, 눈향나무, 동백, 후박나무 등 아열대 식물들이 즐비하게 있으며 353종의 식물 분포와 연평군 수온이 6.3℃로 큰 붉은 산호, 꽃산호, 해면 등 170여 종의 해양생물이 다양하게 서식하고 있다. 2023. 6. 30.
거문도 야경 고흥반도로부터 남쪽으로 40㎞ 지점에 있다. 삼도(三島)·삼산도(三山島)·거마도(巨磨島)라고도 불린다. 고도(古島)·동도(東島)·서도(西島)의 세 섬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 중 고도만을 거문도라고 부르기도 한다. 고도의 면적은 0.42㎢이고, 해안선 길이는 3.70㎞이다. 서도의 면적은 7.77㎢이고, 동도의 면적은 3.43㎢이다. 서도는 세 섬 중 가장 큰 섬으로서 온 섬이 동백나무로 뒤덮여 있어 연중 푸른데, 이곳에 위치한 수월산(水越山, 128m)에는 다도해의 뱃길을 비춰주는 거문도 등대가 있다. 고도와 서도는 삼호교로 연결되어 있다. 삼국시대 이전에는 마한에 영속되었고, 삼국시대에는 백제의 원촌현에 속하여 삼호(三湖)라고 하였다. 1396년(태조 5)에는 흥양현(현재의 고흥군)에 속하여 삼도라고.. 2016. 9. 4.
거문도 일출 전라남도 여수시 삼산면에 있는 섬으로 면적 12㎢이다. 여수와 제주도 중간 지점에 위치한 다도해의 최남단 섬이다. 서도·동도·고도의 세 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고도만을 거문도라 부르기도 한다. 옛이름은 삼도·삼산도·거마도 등이었으나 중국 청나라 제독 정여창이 섬에 학문이 뛰어난 사람이 많은 것을 보고 문장가들이 많다는 뜻인 '거문(巨文)'으로 개칭하도록 건의하여 거문도가 되었다는 일화가 전해온다. 1396년 흥양면(현 고흥군)에 속하였고, 1701년에 통영으로 군정을 이관하여 별장을 두다가 1855년 흥양현으로 복귀하였다. 1885년(고종 22)에는 영국이 러시아의 남하를 막는다는 구실로 이 섬을 불법 점령한 거문도사건이 일어났으며, 이때에는 해밀턴 항구라고도 불렸다. 1887년 영국군이 철수한 이후로.. 2016. 8. 23.
거문도 야경 고흥반도로부터 남쪽으로 40㎞ 지점에 있다. 삼도(三島)·삼산도(三山島)·거마도(巨磨島)라고도 불린다. 고도(古島)·동도(東島)·서도(西島)의 세 섬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 중 고도만을 거문도라고 부르기도 한다. 고도의 면적은 0.42㎢이고, 해안선 길이는 3.70㎞이다. 서도의 면적은 7.77㎢이고, 동도의 면적은 3.43㎢이다. 서도는 세 섬 중 가장 큰 섬으로서 온 섬이 동백나무로 뒤덮여 있어 연중 푸른데, 이곳에 위치한 수월산(水越山, 128m)에는 다도해의 뱃길을 비춰주는 거문도 등대가 있다. 고도와 서도는 삼호교로 연결되어 있다. 삼국시대 이전에는 마한에 영속되었고, 삼국시대에는 백제의 원촌현에 속하여 삼호(三湖)라고 하였다. 1396년(태조 5)에는 흥양현(현재의 고흥군)에 속하여 삼도라고.. 2016. 8. 22.
거문도 야경 2016. 8. 20.
거문도 야경 고흥반도로부터 남쪽으로 40㎞ 지점에 있다. 삼도(三島)·삼산도(三山島)·거마도(巨磨島)라고도 불린다. 고도(古島)·동도(東島)·서도(西島)의 세 섬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 중 고도만을 거문도라고 부르기도 한다. 고도의 면적은 0.42㎢이고, 해안선 길이는 3.70㎞이다. 서도의 면적은 7.77㎢이고, 동도의 면적은 3.43㎢이다. 서도는 세 섬 중 가장 큰 섬으로서 온 섬이 동백나무로 뒤덮여 있어 연중 푸른데, 이곳에 위치한 수월산(水越山, 128m)에는 다도해의 뱃길을 비춰주는 거문도 등대가 있다. 고도와 서도는 삼호교로 연결되어 있다. 삼국시대 이전에는 마한에 영속되었고, 삼국시대에는 백제의 원촌현에 속하여 삼호(三湖)라고 하였다. 1396년(태조 5)에는 흥양현(현재의 고흥군)에 속하여 삼도라고.. 2016. 8.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