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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랑코에2

가랑코에 건조한 환경에서 자라는 다육식물이다 보니 키우기 쉬우며, 꽃이 아름답고 색도 매우 다양해 관상용으로 인기가 많다. 화원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마다가스카르에 자생지를 두고 있으며 열대지방을 중심으로 100여종 정도가 분포한다. 꺾꽂이로 번식이 가능하다. 잎 개수가 충분히 늘어나면 건강한 잎 하나를 꺾어다가 심으면 된다. 처음 키울 때나 화원에서 사올 땐 작은 화분에 들어갈 정도지만, 건강하게 자라면 의외로 부피가 커져서 플라스틱 화분으로는 감당이 안되므로 분갈이를 해주자. 물론 커질 때마다 꺾꽂이를 해줘서 부피를 유지시켜주는 방법도 있다. 개량종으로 칼란디바가 있으며 칼랑코에가 겹꽃으로 개량되었다고 보면 된다. 장미같이 생겨서 퀸 로즈라고도 하지만 보편적으로는 칼란디바라는 이름이 많이 쓰인다. 칼란디.. 2014. 4. 22.
가랑코에 건조한 환경에서 자라는 다육식물이다 보니 키우기 쉬우며, 꽃이 아름답고 색도 매우 다양해 관상용으로 인기가 많다. 화원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마다가스카르에 자생지를 두고 있으며 열대지방을 중심으로 100여종 정도가 분포한다. 꺾꽂이로 번식이 가능하다. 잎 개수가 충분히 늘어나면 건강한 잎 하나를 꺾어다가 심으면 된다. 처음 키울 때나 화원에서 사올 땐 작은 화분에 들어갈 정도지만, 건강하게 자라면 의외로 부피가 커져서 플라스틱 화분으로는 감당이 안되므로 분갈이를 해주자. 물론 커질 때마다 꺾꽂이를 해줘서 부피를 유지시켜주는 방법도 있다. 개량종으로 칼란디바가 있으며 칼랑코에가 겹꽃으로 개량되었다고 보면 된다. 장미같이 생겨서 퀸 로즈라고도 하지만 보편적으로는 칼란디바라는 이름이 많이 쓰인다. 칼란디.. 2014. 4.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