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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경

온달동굴

by KimPaulus 2017. 9. 1.

 

 

1979621일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온달산성이 있는 성산 기슭 지하에서 약 45,000만 년 전부터 생성되어 온 것으로 추정되며 굴과 지굴의 길이가 760m, 입구높이 약 2m이며, 면적은 349485이다.

 

온달 장군이 이곳에서 수양을 했다는 전설로 이런 이름이 붙여졌다. 굴 입구로 얼음처럼 찬물이 흘러나오고, 굴 안에는 자연적인 석회암 종유석이 갖가지 기이한 모양을 하고 있으며, 부분적으로 지굴이 뚫려 있다.

 

1966년부터 학술조사가 시행되어 1975년 잠시 공개하였으나, 지리적 여건으로 폐쇄되었다가 대대적인 개발을 통해 1997년부터 다시 일반인에게 개방되었다. 1400여년의 세월에도 불구하고 원형이 거의 그대로 보존되어 있으며, 매년 10'온달문화축제'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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