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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샌디에이고 라호야 코브 바다사자 La Jolla Cove

by KimPaulus 2017. 1. 5.

 

 

 

 

 

 

 

스페인어로 보석을 뜻하는 라 호야는 다운타운에서 북쪽으로 2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다. 바다와 다이빙, 서핑 등을 즐기며 여유롭게 사는 사람들이 머무는 곳으로, 은퇴 후 가장 살고 싶어 하는 지역이기도 해 많은 고급 주택이 늘어서 있다.

 

라 호야 코브(La Jolla Cove)를 중심으로 주변에 유독 물개가 많아 사람과 사이좋게 수영을 즐기는 이색적인 풍경 또한 볼 수 있다. 다양한 고급 호텔과 레스토랑, 갤러리 등은 물론이고 샌디에이고 시내에 위치한 현대미술관의 라 호야 지점 또한 자리하고 있다.

 

시내에서 바다로 가는 길목에 자리한 엘렌 브라우닝 스크립스 공원(Ellen Browning Scripps Park)에서는 피크닉을 즐기는 현지인들과 만날 수 있다. 키아누 리브스 주연의 영화 <폭풍 속으로>가 이곳에서 촬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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