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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개자리

by KimPaulus 2015. 6. 26.

 

 

높이 20~80cm 정도 자라는 다년초다. 줄기는 직립하며 털이 없다. 작은 잎은 1~2cm3개씩 나고 긴 타원형으로 끝이 둥글고 어긋난다. 탁엽(托葉)은 피침형으로 잎가는 밋밋하다. 꽃은 6~7월에 연보라색의 총상화서(總狀花序)로 꽃대 끝에 액생(腋生)한다. 열매는 꼬투리로 라족형으로 말리며 짧은 털이 있고, 여러 개의 종자가 들어 있다.

 

이용부위 : , , 줄기, 씨앗

이용방법 : 잎과 싹이 난 씨는 샐러드를 만들어 먹거나 운동선수를 위한 건강음료에 첨가한다. 회복기 환자를 위한 식욕 자극제로 적당하며 영양도 풍부하다. 아랍인들은 경주마에게 사료로 주어서 속력을 내거나, 우유의 양을 증가시키기 위해 소에게 먹이기도 했다. 야생에서 자라는 것은 강한 철분 성분의 비료를 갖고 있다. 잎은 엽록소의 상업적인 원료가 되고, 씨앗에는 노란 염색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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