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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뀌

by KimPaulus 2014. 8. 23.

 

줄기: 한해살이로 바로 서서 자라고, 마디가 팽창한 것처럼 굵어지며 적색을 띤다. 줄기를 싸고 있는 턱싼잎(托葉鞘)에 털이 있다. 식물체 전체에 매운 맛이 있다.

 

: 좁고 긴 편이며, 양면에 작은 선점(腺点)이 밀생하고, 떡잎 수준에서도 매운 맛이 난다. 가을에 화려한 적색을 띤다.(비교: 바보여뀌(Persicaria pubescens)는 줄기에 털이 있고, 잎 중앙이 약간 넓으며 흑색 반점이 있다. 씹어도 맵지 않다.)

 

: 7~10월에 피며, 송이모양꽃차례(總狀花序)로 황녹색이지만 끝부분은 적색을 띠고, 투명한 선점(腺点)이 밀생한다. 윗부분 꽃차례는 약간 아래로 처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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