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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드베키아

by KimPaulus 2014. 6. 26.

 

 

 

숙근성 초화로 30∼90㎝ 정도 자란다. 줄기와 잎은 빳빳한 털로 덮여 있다. 잎은 긴 타원상 피침형이다. 꽃은 꽃대 끝에 1송이씩 피고 설상화는 14장 정도 된다. 꽃색은 황금색으로 10∼20㎝이고 중앙은 암갈색으로 변한다. 개화기는 7∼9월이며 종자는 작고 흑색이다. 원산지는 북아메리카로 약 25∼30종이 난다.

삼잎국화 등을 포함한 속의 총칭으로 그 외의 품종도 포함해 이 이름으로 불리는 것이 많다. 절화로 나오는 것은 거의 없지만 어느 것이나 번식력이 왕성한 초화로 화단에 심거나 야생화를 채집하여 이용한다. 키가 큰 초화이지만 잎이 커 처진 듯하기 때문에 꽃만을 살리는 것으로 한다. 또 꽃과 잎과의 사이가 꽤 떨어져 있기 때문에 꽃만 모아 매스로 취급하든지 한 송이씩 세워 꽂아 꽃병풍처럼 보이게 하는 등 표현 방법을 연구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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